간고기 오믈렛～어제의 저녁 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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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차.jpg 1차는 친구랑 스크린골프 내기에서 이겨서 얻어먹음ㅋ2차는 뭉티기랑 육회랑 육회초밥 먹음3차는 순머국!!! 작성자 : 나쵸

간고기 오믈렛～어제의 저녁 식사～앱에서 작성

友人帳

2017.06.08 12:36:50

조회 3822 추천 47 댓글 37

스마트폰으로 작성.

어제의 저녁 식사.

요통을 발상한 친구를 자동차로 온천에 데리고 간 답례로서 섬의 음식점에서 저녁 식사를 먹여 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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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 0시까지 영업하고 있는 "미치(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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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보리차와 뜨거운 보리차는 셀프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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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에서 많이 땀을 흘렸으므로 찬 보리차가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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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요통이므로 자시키(座敷:응접실)석이 아니고 카운터석에 앉아요.
텔레비전에서는 축구 일본 대표의 시합을 방송하고 있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축구 일본 대표보다도 우리들의 베이스타스가 강적 이글스와 사투를 펼치고 있는 것이 중대하므로 친구의 스마트폰으로 니코니코동화(ニコニコ動画)의 생중계를 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자이언츠의 역사적 12연패 결정의 순간에 요리가 제공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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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조 시이라 의 버터 스테이크 정식(八丈シイラのバターステーキ定食)".
이것은 친구가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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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에서 품종개량 된 신종의 "하치조 프루츠 레몬(八丈フルーツレモン)"을 사용한 소스가 사용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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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나누게 했지만 지나치게 맛있어요(＞＜;).
이 가게는 정말로 물고기가 맛있어서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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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고기 오믈렛 정식(挽き肉オムレツ定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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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하고 있었던 이상으로 거대 오믈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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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간고기·만가닥버섯·양파·당근등이 충분히 막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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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 샐러드도 대량이어요.
참깨 드레싱이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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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로니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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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꾸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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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파·두부·아부라아게(油揚げ)의 정통파 "미소시루(味噌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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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게나스(揚げな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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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요리를 고안한 사람에게는 국민영예상을 수여하고 싶네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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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이날의 홈런은 "다랑어 멘치(まぐろメン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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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적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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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 미식가season2 제9화로 등장한 이래 굉장히 먹고계속해서 싶고 있었던 다랑어 멘치에 설마 섬에서 뵙는 날이 오는 것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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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랑어 멘치를 "멘치카쓰(メンチカツ)"로서 평가하면 "소스(ソース)"가 정답자.
그러나 "다랑어 요리"로서 평가하면 "간장(醤油)"이 정답.
여기는 다랑어를 존중해서 간장이네요. 대정답이에요(^^;).

다랑어 멘치는 충격의 맛있음이에요.
고기를 사용한 일반적인 멘치카쓰보다도 맛있어요.
굉장히 맛있어요. 대단한 맛있어요.

섬은 장마에 돌입해버렸지만 다랑어 멘치의 덕분으로 정말 행복한 1일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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