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감기로 골골대다 보니 계속 집에서도 밥을 안 해먹고

어디 가서 뭘 먹지도 않고...

그래서 그냥 하드털기 했네연....


사진은 적묘양께서 찍어주셨습니다... 편집도 적묘양께서....







그 언젠가 적묘랑 놀러가려고 쌌던 김밥...









지인이 놀러온다케서 만든 궁중떡볶이랑...

지인이 가져온 문어....와 치즈케이쿠...










그 언젠가 적묘양과 함께 먹었던 와인과 치즈 안주... 그리고 햄벅 스테키...









역시나 적묘양과 먹었던 저녁...

카레... 간식으로 고구미 직화냄비에 궈서... 냠냠...











지인이 놀러온다 케서 만든 궁중 조랭이 떡볶이랑.... 쇠고기 야채볶음...

그리고 지인이 사오신 케이쿠...















아래로 즘승 사진 한 장... 있으니 내키지 않는 분은

back키를 누지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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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언젠가 미어캣 자세하고 있던 키라...

무지개 다리 건넌 거기서도 미어캣 자세 하고 있을라나....









냥갤에 왠 찌질이가 찌질게시물을 올렸길래 --이 짐승에게 먹이를 주시 마시오----라고 리플을 달았더니만

왠 상찌질이가 입에 담기도 힘든 욕리플을 달았지 말입니다..

왠만하믄 디씨니까 하고 넘어가려 했지만 욕의 정도가 넘어가는 것이기에...

바로 캡쳐해서 사이버 수사대에 신고했다능...

신고한 건 21일인데... 벌써 용산경찰서 사이버 전담반에서 연락이...

사는 곳은 용산이 아닌데 왜 용산경찰서로 지정했냐 해서 직장이 용산 경찰서 바로 앞이라 용산경찰서로 했다 했더니...

담당형사 지정되면 다시 전화준다고 캡쳐한 거 있으면 출력해 놓으라고... 아까 점심시간 이전에 전화가 왔구먼...

전화 건 여경분 아주 친절했지 말입니다.

수사 시작되서 누군지 알게 되면 맞대면할 예정...

얼굴보고도 직접 그런 욕 할 수 있는지 내 물어볼거구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