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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엄마는 내 밥을.. 난 동생 밥을.. 24살에 대한 고찰..ㅋ(내일 벙개장소 인증)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8.10.24 09:22:01
조회 3516 추천 0 댓글 22

좀 많이 추워졌죠..?? 새벽에 산책이나 할까 하고 나갔는데.. 왠열;;;
길에 온통 낙엽 천지.. 바람이 쌩쌩~청계천도 물가라고 칼바람이 겁내 불어서 도로 기어왔네요;;ㅋ
전 촘 추위타니까연...ㅠ칼바람은 무섭네연....
내 잡설에도 칼바람 날리시려면...빽빽 뒤로뒤로~오라히~!!!!!





















얼마전에 제가 동생 도시락을 싸주고.. 여럿 동생들이 생겼죠..ㅎㅎㅎㅎㅎㅎ 잠깐 족보정리 촘..어부동생님이 둘째고...비앙카님이...셋째.... 또......ㅋㅋㅋㅋㅋ
암튼..-_+ 가만 생각해보니 전 엄마가 도시락을 싸주시진 않았지만.. (좀 섭섭했..-_+그..급식은;;;?)늘 맛있는 밥을 해주셨어연..그래서 사랑의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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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이....이름 부르기도 사랑스러운...미...미역국!!!! 완소 바다내음 미역국!!! 오늘은 조개도 들어가있어연~
그리운 바다내음의 결정체네요!!ㅋㅋㅋ 다시마..(다시다!!아닙니다!!) 도 넣어서 김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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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룩~먹다보니..등장하신 깜짝 게스트!!! 게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짝 다시마위에 건져놓았네요.ㅋ바다음식은 이런 재미가 쏠쏠해요~ 멸치볶음 사이에 갈치아가..
대합안에 쭈꾸미아가...물고기 내장안에...각종...아가들...아...이건 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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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대세인가요!?!?? 호박!! 완전 맛잇어요!!!^^
호박과 가지를 쉐키쉐키.. 우리엄마 아녔으면 니들은..................... 남의 집 반찬이였겠.....-ㅁ-;;; 그게 그거군요;;;
ㅋㅋ완전 맛있어연..ㅋㅋㅋ 엄마가 해줘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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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양파 짱아치인데.. 아놔아놔..아삭아삭!!! 저희집 김치 냉장고 하인즈 어섯!!도 아닌데...완전 새콤하니 아삭!!하네요.
역시 엄마 때문인가요..!!흑흑 다 엄마 때문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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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엄마표 쌈장...양배추 찍어먹으라고 해주신건데.. 양배추 사진이 없네요;;;고춧가루랑 버섯가루랑 뭐 뭐 몸에 좋은 것들.. 다 시골할머니네서 키우고 말리고 한걸로 만들거라.. 아웅..!!! 엄마 때문에 또 쌈장이 완소리스트 등극했네요..
엄마 때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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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제가 만든 양파배부추무침...(양파+양배추+부추!!)ㅋㅋ 엄마가 담궈놓으신 작년 매실엑기스랑 쉐키쉐키..!!
전 그저 썰고 섞기만..ㅋㅋ엄마 때문에... 맛있어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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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키우시고 엄마가 만드신 콩잎 짱아치!!아놔..... 이거 그냥 하얀밥에 척척 싸아서 먹어도 긋긋긋!!!!
콩밥에 싸먹으면 더 쵝오!!!!ㅋㅋㅋㅋ 콩아, 콩잎아 ...미안... 난 널 좀 격하게 아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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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담그신 깍두기..!!저희 엄마 깍두기는 잘 안담그시는데 이번엔 어쩐일인지.. 암튼 얘도 아삭아삭!!ㅋㅋ
궁물도 맛있어요!!! 설러탕에 휘휘~넣어먹고 싶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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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르치 볶음!!! 달달하게 청량초 총총 썰어넣고 조림?? 볶음?? 한거라.. 매콤달콤!! 거기다가 크리스피!!하기 까지 해요~
ㅋㅋㅋ바삭바삭...

저희 호두(완소 강아지요..ㅋ)는 멸치를 주면 입안에서 우물우물하다가 머리를 퉤!! 하고 뱉어요
암만 작은 멸치여도 머리는 절대 안먹어요...그래서 이 멸치 볶음.. 머리는 제가 먹고 호두는 몸통 주고...
ㅠ 갑자기 생각나는... 어머니는 고등어머리를 좋아하셨죠.....;;;;;;;;;;아놔.. 호두야 언니가 많이 사랑해!!!ㅠ
요즘 슬개골이 많이 안좋아져서...멸치를 멕이고 있죠.. 저보다 빨리 늙어버리니.. 아깝기 그지없어요ㅠ_ㅠ
호두가 입이 짧은데 그래도 신기하게 제가 먹는건 다 먹어요..ㅋ그래서 콩이랑 고사리,,뻥이요,,호박도 가지도 먹고 호두앞에선 좋은것만 먹어야 되네요...어쩔때는 개육포도 제가 먹는척 하고 줘야 먹네요;;
저 독들었나 안들었나 검사하는 수랏상궁인가요 호두님 굽슨굽슨..ㅋㅋ


암튼 이렇게 엄마의 사랑의 밥을 배부르게 먹고.. 사랑이 충만하여... 남자친구님은 저어어어짝 멀리 호주에 계시니
베풀어줄 남자사람이 없어서..ㅠ 집에 하나뿐인 영에이지!!남자사람...!! 동생님의 도시락을 쌋어요..
저번에 주먹밥 싸주고.. 엄마한테 그랬데요 "학원애들이 큰누나는 이쁘고 작은 누나는 도시락도 싸두고 좋겠다~" 그랬다고..ㅋㅋ 저희 언닌 촘 한미모 하시죠..ㅋ전 그저 도시락이나 싸주고 빨래나 해주는 식모누나..ㅠ

암튼 어제 저녁 남자친구님과 통화하면서 마트에서 장봐온 것들로..얄리얄리얄라셩~얄라리 얄라~ (이거 뭐죠!??!)
뜬금없이 생각난...ㅋㅋ국어책에 나왔던거 같은데.. 아 기억이 가물가물..ㅠ
암튼 그래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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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두둥두둥~ 과정샷 찍으려고 했는데 카메라가 방전.. 만드는 동안 충전해서 완성샷만 있어요..ㅠ
김밥의 백미라는 꼬다리!!!!ㅋㅋㅋㅋㅋ 제가 낼름~ 치즈도 참치도 들어서 느끼~~~~하니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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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도시락은 이렇게~ 둥둥..김밥이 세모고 네모고 난리죠;;;ㅎㅎㅎ제가 암만 해봤자 즈질 쉐프지..
지버릇 호두 주나요..?ㅠ_ㅠ;;;;;; 그래도 나름 김밥과 누드김밥이네요..ㅋㅋ 밥이랑 김이랑 꺼꾸로 싸려고 쌩쇼 좀 했어요
ㅋㅋㅋㅋ
저 모서리에 삼각 김밥은 김밥 싸고 밥이 어설프게 남았길래..안에 참치랑 단무지 박아
넣고 조물조물....손으로 삼각형 만들기 힘드네요!!;;;

오이랑 햄도 넣어주려고했는데 오이는 새벽에 언니가 먹어버리고 햄은 치즈와 참치만으로도 느끼해서...패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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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한걸 싫어하는 동생을 위해 아침에 급 뛰쳐나가 사온 푸!!라면..
생각해보니 학원 가는 길에 편의점이 3개나 있더라능...나 왜뛰어갔다왔.....ㅠㅠ

이렇게 다 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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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딸기 도시락가방에 넣어놨는데..!!! 아놔.. 핑크가 챙피하니..!?!?!ㅠ
동생은 아직 자고있어요...ㅠ누나는 새벽같이 김밥싸고 라면사러 슈퍼에서 뛰갔다왔는데...
컨디션 조절해야 되는 기간이니.. 좀더 자게 두려구요..아침잠이 많아서 보통 베개로 누르거나..로우킥 10회연타로 깨우곤 하죠;;;ㅎㅎ언제나 미수로 그치는..살인본능;;; 하악

전 지금 그토록 바라는 직업을 24살에 11월에 처음 깨달았어요.. 머리가 띵~하고 망치로 맞은 기분.. 여지껏 내가
무얼 하고 있었나 싶은 기분.. 그런 기분으로 도전해왔는데.. 그간 도전의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참..ㅠ

그리고 제 동생은 24살에 수능을 준비하기로했어요.. 공부를 무지 싫어했는데 무슨 바람인지...
공부한지 이제 6개월인데 잘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응원만 해봅니다.설령 후회가 있더라도..!!!

그리고 얼마전 호주로 떠난 24살의 남자친구님(24살이라던데..민증은 23살인건...흠;;)은 어제 통화중에 그러시더라구요. 그렇게 열망하던 뮤지컬이 아녀도 
살수 있겠다라고.. 그렇죠.. 사람은 변하죠... 설령 한쿡에 돌아오는 시기가 늦춰지거나 아에 돌아오지 않게 되더라도..
그리고 실패가 있더라도.. 늘 그자리에 안주하지 않는 24살..!!!이길 바랍니다..

전 이제 25...생일이 지났으니...intenational age로.. 24..이라 우겨보며.. 한번더 다가온 변화와 도전의 24살 11월을 
알차게 보내야겠네요^^ 

 
아침부터 개똥철학...ㅋㅋㅋㅋㅋㅋㅋ 죄...죄송해요!!!ㅋ
아, 내일 독신녀 언니네서 벙개가 있죠...? 벙개 장소 사전답사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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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작은 테이블은 6개있고..(7개인데 하나는 거의 안써요;;)테라스에 두개 있으니 인원수 고려하세요~
안주는 묻지도 따지지도 마시고 그저  저희 사장언니님이 해주시는거 드시면 쵝오!!의 벙개 되겠습니다..ㅋ
아 내일은 부부포차로 운영 되는 날이니..파란고냥님이 애써주실거예요.. 오늘은 자매포차로..제가..ㅋ
즐거운 벙개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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