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③전주 전통비빔밥 향토음식점 <성미당>

         특징-밥이 양념에 비벼져 있고 그위에 고명으로 모양을 냈음

         저는 밥비비기 전에 육회 좀 그냥 먹었는데 육회 맛있어요..굿굿

         그러나 12000원이라는 돈값은 못하는 맛..ㅠ

         <가족회관>이랑 둘중에 고민하다 갔는데 가족회관 갈껄 하고 많이 아쉬웠네요..

         전주 현지인들에겐 가족회관이 더 인정받던데 인터넷포스팅 많은 성미당으로 고고했더니..ㅠ

         곁들여 나온 반찬들도 전라도 음식이 맛있다는 얘기는 못들을 맛..
         반찬은 분점이 더 잘나온던데 본점은 반찬이 허술했어요.
④~⑦전주에서 <삼백집>과 더불어 콩나물 국밥으로 유명한 <왱이집>

         여타 콩나물국밥집들에 비해 큰차이로 일인자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듯..

         특히나 만족했던 것은 수란. 국밥국물 2~3수저 넣고 같이 나오는 김을 부숴 넣어 먹으면 정말 꿀맛..

         지금도 국밥보다 수란 생각이 간절하네요..꼬소하고 감칠맛 짱

         김을 크게 한봉 주셔서 콩나물 건더기를 건져 김으로 싸먹으면 그또한 굿..콩나물 따로 청해서 많이들 싸드시더군요.

         리필이 잘되고 아주 친절합니다.값은 5천원

         전주가면 또갈것임.
⑧내장산 조금 올라가다 포기하고 내려오면서 먹은 해물파전..뭐 맛보다 정취로 먹는 듯
⑨~⑫전남 장성군 <백양사>

         제가 갔을땐 단풍이 거의 다 떨어져서 별로였는데 단풍 절경일땐 사람 정말 바글바글하대요.

         이날도 출사 나오신 분들 무지 많았어요..
         좋은 사진 많이 찍었는데 남자친구가 비루한 제모습을 사진에 다 남겨서 차마 못올리겠네요.ㅋ
⑬<내장산 단풍고개>
   지금은 단풍이 거의 떨어진 상태이고 이날 안개도 껴서 사진을 못찍었어요..많이 아쉬웠어요ㅠ
⑭~⑮오는 길에 들른 전주 한옥마을

         가족단위의 분들이 많이 오시는 듯 했어요..

         아이들에게 교육도 되고 전주엔 먹을만한 집들도 꽤 있어서 전주여행도 당일치기 여행으로 괜찮더군요.ㅎ

         가맥집인 전일수퍼 황태포에 맥주를 마시고 싶었는데 운전땜에 못먹어서 많이 아쉽더군요..

         담엔 1박2일로~
         주말에 좀 부지런 떨었더니 당일치기 여행도 꽤 좋더군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