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은 소의 해잖아요~
덕분에 소띠에게 주는 혜택이 많아졌더라구요.
저는 85년생 소띤데요 씨푸드오션에서 소띠 1인 샐러드바 무료를 제공한다기에 친구들에게 전화를 돌렸죠-_-;
당장 고고싱~

3명당 소띠 1명에게 샐러드바를 무료로 제공해요.
거기다 제휴카드 중복 할인까지 가능하니 가볼만 하더라구요+_+/
그래서 평일런치를 3명이 1인당 부가세까지 11,800냥에 먹고 왔습니당.

오후 4시까지만 입장하면 런치로 계산해주고요 퇴장 시간은 제한이 없어요.
아슬하게 3시 50분 정도가 되어서 입장-_-;

디너 음식들로 바꿀 준비를 하느라고 음식이 별로 없었어요.
런치 새우 좀 보세요-_-;;;;; 진짜 코딱지만 ㅠ_ㅠ......


그러나 디너에는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디너 새우랍니다-_-;
이건 너무 차이가 심하자낫!!!;;
꼬옥 4시 쯤에 들어가서 디너를 약간 드시고 오시길 추천합니다;;





배고픔에 그냥 막 담아왔어요.
회무침은 새로운 메뉴라는데 새콤달콤 맛나요. 쌈거리도 많고...
근데 과메기도 있더라구요 ㅋㅋㅋ 드실 줄 아시는 분만 드신다는 그 과메기; 물론 저는 못먹었습니다-_-;





비빔밥 만들었어요.
멍게던가;?도 넣어서 만들 수 있는데 참치만 넣었네요.
해동이 약간 덜된 아삭한 맛-_-.........그래도 잘먹었네요





면접 보고 오느라 약간 늦게 도착한 친구가 배고프다며 허겁지겁 집어온 접시
런치 음식들이라 신선하지가 않았어요;; 만든지 오래된 듯한-_-;
사람이 별로 없어서 그랬나봐요~





이미 배는 불러오고......디너 음식들은 나올줄을 모르고......
아스크림 잔뜩 퍼놓고 수다 떨면서 잠깐 쉬었네요.




크림파스타~!
친구들과 모두 맛있다고 칭찬했던 음식이에요 즉석에서 만들어줬네요.






디너 음식은 역시 다르군요.
재료 자체가 신선하고 큼직한 것 같아요 런치보다 ㄷㄷㄷ
초밥은 밥 양이 적어서 좋았어요.





즉석우동~
그럭저럭;





어느 블로그에서 씨푸드오션 즉석짜장이 최고 맛있었다기에 먹었는데
저희 입맛엔 그냥 그랬어요-_-;;;;






석류 쥬스에 과일 퐁퐁 담궈서 ㅡ





와플도 있어요.





커피와 각종 디저트로 마무리.
치즈케잌 맛나구 쿠키도 괜찮았어요~
진짜 많이 먹은 것 같네요-_-;;;




씨푸드오션...대치점이었는데 런치타임은 정말 심하게 손님이 없더라구요.
그래서인지 음식들이 신선하지 않고 종류도 엄청 적구요;;;;;
디너타임도 다른 메뉴들이 추가되는 개념보다 음식 재료의 질이 향상되는 개념이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일단 육류가 전혀 없었네요 신기하게; 활어도 없고요.
초밥 & 롤 & 새우가 메인이었던 것 같아요 저희도 주로 그것만 먹었네요~

그래도 혜택 이용해서 값싸게 배부르게 먹고 와서 뿌듯했답니다~
가난한 자취생인지라 제 값 주고는 안갈 것 같지만요-_-;;;




그리고 추가하는 새자전거 자랑질-_-*



오늘 시승식 하고 왔습니다.
전에 자전거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잘나가네요 뿌앙뿌앙\'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