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에서 먹은 타코야키와  호텔 조식과   가다가 분위기 좋아서 들어간 돈까스집...모듬 돈까스와 돈카츠나베....깔끔한 맛이 일품이더 군요,,,  타코야키는 뭐 한국에서 먹은거랑 똑같더라구요 흠냐..오히려 더 느끼..


여담이지만 요즘 좀 쉬고 싶어서 일좀 쉬면서...요즘 아프리카 티비 축구중계 보려고 한참 가다가 개인방송에 이쁜여자가 방송하길레 몇번 봤는데...돈없어서 저금통 털어서 번데기에 소주 먹으며 보고 있었는데...
방송 한시간 하는동안 어떤 미친 구준표 같은 놈들 3명이 별풍선이라고 1개에 100원정도 하는 아이템을 방송하는 사람한테 선물로 주는게 잇는데..한명이 1000개정도 한번 던지더니..
나중에 경쟁붙어 한시간동안 3명이서 총 20000개를 선물했다는... 즉 개당 100원이니..단지 방송하는 bj가 이뻐서 그런가...1시간에 200만원 가량을 그 여자분한테 쏘더군요 그중 한명은 처음 방송 들었다는데 그자리에서 150만원 쓰고 자러간다며 나갔음...
경제 어렵다지만...부자들은 돈이 남아 도나봐요...무슨 연예인도 아니고 처음본 방송에서 여자한테 내 한달 월급을 줘버리다니..순간 충격먹어서...술이 다깼음...그렇게 쓸돈이 많은 사람이 왜 이시간에 인터넷으로 방송을 보는지 이해 안갔음..술먹기 싫어 이러고 돈쓰며 논다는데...
여튼 결론은 이쁘고 봐야됨 -_-;  난 어제 좋은 꿈 꿨는데 순간 복권살돈이 없다는것에 좌절해있다가 충격받아서 주절거렸음...아직도 이해가 안감 그정도 돈을 가지고 왜 이시간에 인터넷 방송을 보고 있는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