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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ib] 만두탐방 etc. - 차이나타운 포자방/십리향/원보/북경장

하비브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09.02.11 21:23:52
조회 2705 추천 0 댓글 24

중국 전지훈련(?)을 앞둔 어느 날,  현지적응(??)을 위한 예행연습;; 겸 해서

차이나타운으로 놀러갔습니다.






집에서 버스타고 주안역으로 이동해서 지하철로 동인천역 도착!!
 
역사를 빠져나오니 이런게 보이네요




- 앗, 동물사진이예요, 개 한마리 ^^;;

[그래서 사진은 펑~;;]

 

주인이 마침 그때만 없던 것인지, 아니면 원래 셀프인건지
크기답지 않게 순한 개 한마리가 혼자 트럭을 지키더군뇨.
말라뮤트인가?? -_-^

점잖은게 기특해서 한번 쓰다듬어주고 싶었지만
옆에 고요하게 계시던 분께서 말리는 바람에 못 만져주고 온게 0.1g정도 아쉬운데
생각해보니 자꾸 이 사람 저 사람 쓰다듬어대면 개가 스트레스 받을거 같기도 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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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맞은편입니다.
차이나타운의 입구인 패루가 이렇게 변했네요.



...전에 비해 뭔가 중국하면 언뜻 떠오르던 울긋불긋이 없어서 그런가 좀 초라한 느낌이네요;;

바꾸기 전이 더 나은거 같다능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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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와를 겹겹이 쌓아 멋진 문양을 쌓은 이곳은 어디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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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 한 구석에 숨어있던 중국식 전통 정원, 한중원입니다.

가족들이랑 차이나타운에 올때면 항상 날이 쌀쌀해서
아직 아가인 조카3호가 찬바람에 감기걸릴까봐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지 못했는데
뚜벅이로 대중교통타고 댕기니 여유있게 이곳저곳 들러볼 수 있어서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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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이게 차이나타운에 온 목적중 하나입니다.

일제 강점기 일본 제일은행 인천지점 건물이예요.
건물에는 조선은행이라 써 있네요.


근대건축물에 관심이 많아서 전부터 차이나타운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이 근처에 산재한 근대건축물들 보러 오고싶어서 일부러 왔다가도
결국 조카님때문에 못보고 밥만 먹고 가던 기억이 새록새록 하네요 ㅡ_-;


굳게 닫힌 문에 애교스럽게 끼어있던 전단지는 동네 어르신들 모시고 주민잔치한다는 초대장이었는데
일부러 이곳에도 끼워놓은건지 아님 누군가가 장난친건지
왠지 묘하게 어울리더라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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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의 일본 17은행 건물입니다 (...이 기억이 맞나?;;)

지금은 요식업조합 사무실로 쓰이고 있다네요.




이 근처는 이런식의 건물들이 몇 개 더 있어요.

근데 새 지명이 분명한듯한 동네 이름은 왜 이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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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조약은 강제로 맺은 불평등조약 아니던가요?? ㅡ _-;;


이름을 보는 순간 마치 전쟁에 관한 기록과 물건들을 전시해놓고
전쟁\'기념\'관이라고 부르는걸 들었을때와도 같은 묘한 기분이 들더군뇨 ㅡ,.ㅡ






어쨌든 슬슬 배가 고파서 만두!!! ^ㅂ^ 를 먹으러 음식점 거리로 다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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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포자방이예요.

맘 같아선 골고루 먹어보고 싶었지만....

일단 왕만두 하나랑 새우 소롱포하나 주문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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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쪽에서 열심히 만들어지고 있는 저것이 왕만두인 모양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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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햇빛은 따뜻하지만 바람이 살짝 추웠던 날이라
따뜻한 차 한 잔 마시니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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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주전자가 이뻐서 찍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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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훼이꾸고 찻주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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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장 셋팅해놓고 단무지와 양파, 간장, 그리고 춘장까지  준비완료건만
만두는 나올 생각을 아니합니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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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문 열자마자 들어간 첫 손님뻘이라 그런가 대기 시간이...;;

만두를 만드시는 손길은 점점 분주해지고 주문받던 분도 가세해서
신의 손놀림으로 만두피를 휙휙휙~ 밀어서 턱턱턱~ 던지면
그걸 받은 분들이 또 척척척~~ 만두피를 넣고 꾹꾹꾹~누르면 왕만두가 순식간에 완성!!



...되는걸 넋 놓고 보고 있자니 드뎌 만두 등장~ 와아~~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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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 소룡포(소롱포? 샤오롱빠오? 뭐든간에 암튼 새우만두 ㅡ _-;)입니다.



...6개의 압뷁!!  난 많이 먹는데!!!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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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로 승부하는 왕만두도 등장~

이건 하나에 천원이군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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껍닥이 빤딱빤딱한 것이 쫄깃하네 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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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꼬부랑 브이 인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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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룡포 접사하다말고 바닥에 깐 저것에 신경이 쓰였네요.

보통은 식물성 면이거나 마종류여야하는데, 저건 재질이 고분자 합성 화합물인듯...;;

뜨거운 스팀에 괜찮을까요??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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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거나 말거나 한입샷은 소중하니까요~ ㅎㅎㅎ






원래 저 상태로 한입에 쏙!! 넣어야 제 맛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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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뜨거운거 못 먹는 초딩입맛에 의해 기어이 속살이 공개되고 마는군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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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왕만두 도전~!!!





...만두 중간에 실처럼 보이는 이물질은 먹을땐 몰랐다는거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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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부인 속터졌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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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두부인 속터졌네 2

1탄보다 더 농도짙은 속살 공개샷이로군요 ㅋ







밥(X) 만두(O)먹고 배도 슬슬 부르고 해서 다시 또 주변 산책하러 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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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공원 입구입니다.

이 계단을 경계로 청나라 조계지와 일본 조계지가 나뉘었다고 하던 사전 정보가 있었습니다만...



... 제가 힘들게 저 계단으로 올라갔을리가 만무하자나요?? ;;

다른 쪽 입구 경사로를 따라 좀 쉽게 올라갔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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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꼭대기에서 뭔가 보이긴 하던디... 여긴 오딘고;;;





..생각하다보니 머리를 너무 많이 써서 그른가 다시 배가 고파집니다;;;



또!! 먹으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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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엄꼬 배고플 땐 단무지가 제격이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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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반인분이나마 양꼬치 몇 개 먹어줘야하는겁니다! ㅋ


이곳은 북경장입니다.

일년쯤 전에 여기서 양꼬치 굽던 잘생긴 구이총각(;)은 아니 보이더라구요,
그 총각보러 일부러;;; 왔는데...  흙흙흙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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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전에 맛있게 먹은 원쇼 먹으러 왔는데 하필 안된다 그래서;;

대신 시킨 해물 수초면도 또 안된다 그래서;;;


그래서 하빕씨가 뿔났다!! ㅡ _-

걍 볶음밥만 하나 시키고 말았던 것이었어요 ㅡ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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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와중에 VJ카메라는 열심히 돌아가고
왕꽈배기 달인께서는  손놀림이 아니 보이십니다 ㅡ _-;;

밥먹으면서 촬영하는거 구경했는데
옆 테이블 인터뷰하면서 애기한테 \'맛있어요\'라고 하라고 시키는거 보고 좀.... ;





북경장에서 부실하게 밥 먹어서
\'만두나 하나 더 먹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슬슬 걸어가다보니
새언니가 좋아하는 월병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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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새세상 백화점에서 중국식품전할때 사다줬는데 좋아하던 생각이 나서 하나 사 봅니다.

\'팔보\'랑 \'밤맛\'으로요.

...어머, 밤맛;;이야~ 가 되지 않으려면 발음에 주의하셔야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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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근데 그 바로 옆에 뭔가 꼬리가 기네요.
티비에 나왔다는 것도 같고....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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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아주머니와 기대에 찬 표정으로 기다리는 손님들이 많은걸 보니
뭔가 있다싶어서 일단 낼름 줄 서 봅니다.

...전 좀 부화뇌동하는 녀성이니깐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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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옷을 입은 아저씨가 바쁘게 움직일수록 줄이 짧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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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열심히 건져내고 계신데 낚시라도 하는 걸까요?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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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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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의 정체는 바로 \'옹기병\'입니다.

옹기로 된 화덕 벽에 공갈빵같은 걸 붙여서 굽고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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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찰싹 달라붙어 있는게 안정감 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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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가까이 봤는데 열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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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한 화덕에서 나와도 위에 붙은 깨의 색깔로 속에 뭐가 들었는지 구분 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손님들이 달라는대로 척척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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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우리 차례예요,
고구마, 단호박, 고기중에 일단 안전빵으로 고기맛 주문!



...고기는 항상 진리니까요~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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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템! 천오백원!!

사진땜에 저렇게 들긴 했지만, 걍 보기엔 티가 안 나도
사실 저렇게 들고 있으면 화덕에서 금방 나왔기댐에 엄청 뜨거워요.


..... 그래서 제가 안 들었어요 :P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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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투속에서 한 컷~!!

 


...너무 뜨거워서 이대로는 못 먹을거 같아서 원래 계획대로 만두먹으러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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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검정깨는 고기맛인가보네요.

겉이 바삭바삭해보이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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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체!!

고기맛이라더니 진짜 고기가 들어있네요, 더불어 대파도 슝슝슝~~

 


...네, 고기와 파 뿐이었어요;;

군만두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묘한 매력!


하지만 고구마맛이나 단호박맛은 천오백원주고 먹기엔 좀 가격이 쎈거 같기도하고.... 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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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기병이 해체된 이곳은 사실
짜장면은 팔지 않고 만두는 포장가능한 만두 전문점, 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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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테이블엔 그날 만든 왕만두가 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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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플런져엔 쟈스민차가 하나가득!!
여긴 마늘 짱아찌도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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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선 군만두를 시켜봤어요.

적당히 노릇하게 아래만 구워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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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동네 중국집에서 탕슉시키면 서비스로 나오는 군만두...

...라고  쓰고 튀김만두라고 읽어야만 하는 그것은 별로 안 좋아하지만

이런 군만두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0^)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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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
바닥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고...

맛있네요~ 굿굿굿~~ (^ㅂ^)b

 

 




오빠 회사가 근처라서 오빠가 퇴근하면서 데리러 온다 그래서
시간도 때울 겸 다시 나와서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발견한 이곳!!!








각종 월병과 공갈빵을 직접 만들어 파는 곳입니다.
약간 외지다 싶게 공화춘에서 왼쪽 골목에 있는 곳인데, 우리만 몰랐던 곳인지 찾아오는 손님들이 꽤 많더라구요.



...이름을 물으시면... 허허 웃지요 ^^;;;






 

주방에서 요로케 직접 조물조물 만드셔서...











오븐에 넣고 굽지여~

하나 굽는데 15~20분쯤 걸린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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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해서 잘 구워진 큰 공갈빵이 하나에 1500원!


하지만 여기는 주문 먼저 하고 나중에 갓 구워진 빵을 찾으러 오는 시스템었네요.



...그래서 못 사먹었어요, 저건 남들이 주문 해 놓은거 찾아가던 거 침 삼키며 구경하던차에 찍은거라... ;ㅂ;

하나 주문해보고 싶긴 했는데 오빠가 10분 안에 도착하는 거리에 있는 걸 탓해야하던 아픈 기억이... ㅡ _-;











그래서 걍 그 근처에  누군가더라...;;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는 하여튼 그 분의 위패를 모신 사당만
한바퀴 삐잉~ 돌고...







오빠+주렁주렁 가족들이랑 같이 이전에 포스팅했던 오리고기 먹으러.....








....가기 전에 월미도 근처에 새로 생긴 이민사박물관에 가서 박물관 관람을 했답니다,

시간이 애매해서 점심으로 먹기엔 너무 늦고, 저녁으로 먹기엔 너무 일러서 시간을 때워야 했거든요 ㅡ _-;;;;










대한제국시대의 여권이래요.
휴대하긴 불편했을거 같긴 한데 뭔가 위엄있어보이네요 ^^;











미국 이민자들이 기능한 옛날 전화기인데...

갑자기 귓가에 익숙한 노래가 들려와요,

\'60년대 집전화는 부의 상징~ 80년대 집전화는 용건만 간단히~♬\' (...이하 PPL생략 )

ㅋㅋ








인하대학교가 하와이 이주교포들의 성금으로 설립되었다는 것도,
그래서 이름이 \'인천+하와이=인하\'라는 것도 여기서 처음 알았네요 ^^




관람도 끝났고 그럼 이제 슬슬 오리고기 먹으러 출바알~~



입구에선 로봇?? 아가씨가 말없이 서서 관람객들 마중과 배웅을 해 주는 군요.











\'어서 오세요~\'
\'안녕히 가십시오~\'








참 곱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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