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부산댁 인사드립니더~ ㅋㅋ
짜다리 바쁜것도 없는데 사진 돌볼시간이 없어서
꾸준히 눈팅만 했네요^^
아직 갈길이 멀기만 한 주부뉴비 사진 올라갑니다 ㅎㅎㅎㅎ




집앞에 장산이라는 산이 있어요
오랜만에 김밥싸서 등산가려고 준비했습니다.






ㄴ 사진 확인하고 보니 밥이 듬성듬성-_-;;;;



그래도 싸놓으니 그럴듯하죠? ^^;;ㅋㅋ



김밥싸면서 줏어먹을때보다 산 꼭대기에서 먹는게 백만배는 더 맛있었어요.




어느날 저녁...시부모님께 차려드린 밥상 ㅡ,.ㅡ;

ㄴ호박 참치 새송이버섯전이랑



ㄴ굴전



ㄴ절대 오리고기라 말하기전엔 무슨고기인지 모르겠다는 ㅡㅡ;;





이건 제가 처음으로 아웃백가서 툼바에 눈을뜨고 난 후
사주지못해 미안했던 신랑분이 만드신 퉁바 파스타...ㅋㅋㅋㅋㅋ

요래


요래



치즈 생크림 베이컨 우유 라면스프 있는대로 막막 넣고 금세 완성했네요



석류파인애플 드레싱이었던것같은데 맛있었어요~



쫭~
맛은 싱크로 90%까지 맞췄네요~
근데 이게 아침이었다는거...ㅡㅡ;;;
한동안 툼바도 퉁바도 안찾을것같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