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거운 주말보내고 계신가요..??

그럼 시작 합니다.

딸기랑 오렌지 에이드?

그냥 메뉴보기 어려워서? 셋트메뉴 주문했어요.

할라피뇨는 어디에~!

할라피뇨 좋아하는데.. 흑흑.

뭔가 사진이 좀 이상해 보이지만 어쨌든 전체샷.

미국식의 도우 두꺼운 피자보다는 이런 얇은 것이 더 좋아요.

치즈가 죽~ 늘어난 마르게리따.

그분께서 예전에 이탈리아 가셨을때 본토사람에게서 본토발음을 배우고 오셨다는데

말으....게리~이~타~아~!!??

라고 하는군요. 어렵습니다.

지금 사진보니 스파게티보다 그릇이 더 갖고 싶은건 왜일까요??  -_-;

오븐스파게티.

토마토소스 입니다.

한입샷.

치즈는 어디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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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동안 몸이 안좋아서 겔겔거리니 입맛이 없더군요.

그래서 죽집으로 고고싱~!

개인적으로 죽을 안좋아하는데

이날은 무쟈게 땡기더군요.

굴버섯? 죽인가... 뭐 어쨌든 굴이랑 버섯 많이 들어간 죽이에요.

간만에 고소한 죽을 먹으니 그동안 아픈것이 한순간에 다 나은듯하군요.

김치.

장.....장.....장조림이다.

이런 고급? 반찬이 나오다니 좋구나~!

이건 뭐죠?

젓갈 인가..??

동치미 국물도 한사발 있습니다.

받으시오받으시오~~~

굴은 잘 안보아네요.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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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훠~ 커다란 붉은 리본이 있는 이 상자는 뭔가요.?!!

대략 이런 분위기 입니다.

가지각색 다양한 종류의 초컬릿이 들어 있네요.

그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코코넛?파우더 뿌려진 생초컬릿. 하악하악.

둑흔둑흔.

사람 모양에 하트가 있네요. ㄱㄱㅑ~!!

냐하하.

푸힛.

클클.

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