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쉏's *ist DL】분당 율동공원 "월페이퍼"

쉏

2010.06.28 20:59:37

조회 2823 추천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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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집에서 맛뵈기. 닭봉과 감자튀김.. (탄거 맞습니다 맞고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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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닥닥 긁어서 달궈진 후라이팬 위에서 지옥댄스를 추게 만드는 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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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페이퍼의 고로케. 옆의 길쭉한건 그냥 주는건가요? 옥토버페스트에서 추가 오뷁원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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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물 실합니다. 전 고로케라면 그저 굽신굽신.. (크기에 비해서 약간 공갈성 다분합니다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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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와플세트인가봅니다. 솔직히 낮은 점수 주고 싶습니다-_-;

시큼하기만한 발사믹드레싱, 질낮은 소세지, 덜익은 감자, 푸석푸석한 와플, 성의없는 계란후라이..

무엇보다도 접시를 가득 채울줄도 모르는 쥐꼬리만한 양...

허나, 커피는 나쁘지 않아서(리필가능도 한몫 ㅠ.ㅠ) 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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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막입인가요? 소세지 실망이에요. 일부러 불사파 만들려고 소세지 + 방울토마토 포메이션인듯.
선재가 좋아하길래... 90% 이상 먹였습니다. 전 나쁜 아빠..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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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정말 인상 박박 긁게 되면 시큼털털한 발사믹드레싱... 풀떼기 숨도 푹 죽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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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말하면 불평불만분자로 낙인찍혀서 검은옷 아저씨들 기다려야하니.. 패스~

커피는 마음에 들었으니, 다음엔 연어샌드위치나 다른걸 먹어볼까합니다.

(냐어님 게시물 제대로 좀 보고 갈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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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정면입니다. 이 뒤로 서현저수지가 있네요..

음식은 그냥 그랬지만, 간만에 경치좋은 곳의 방문인지라...

마나님 칭찬듣고 아이~조아~~

가끔은 찾아야겠습니다.. 온가족 놋북+노트 펴놓고 숙제삼매경인 테이블도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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