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먹어보고팠던 양꼬치

20개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역시나 맛있는 양꼬치

담백하고 쫄깃하고,

너무나 맛이 좋았습니다.


양꼬치는 역시 저 스프 같은 것에 찍어먹어야 제 맛이죠


저 양념이 중독성이 강해서 계속 먹게 되더라고요

두 번째로 먹었던 양갈비 입니다.

비싼 가격이지만 맛은 최고

소갈비,돼지갈비와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뭔가 만화영화에서 보던 큼지막한 고기를 통째로 잡고 뜯는 만화 속 주인공이 된 기분이랄까요


양갈비를 위해서 불판을 셋팅해주고 굽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한 입에 쏙~

양갈비를 찍어먹는 소금을 주시던데 듬뿍 찍어먹었다가 혀 녹아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정말 정말 짠 소금입니다.

입자 한 개만 찍어서 먹어도 너무 짤 정도로 짠 소금이더라고요

아주 조금씩 찍어먹으면 고기가 더 맛있어집니다.


그리고 역시 갈비는 갈빗대를 잡고 먹는 재미가 있죠

5명이 갔는데 갈비가 4개여서 동행한 한 분은 못 먹었습니다






그리고 북경식 탕수육인 \'꿔바로우\'

예전에 먹어보고 그 환상적인 맛에 감동을 금치 못했는데

역시나 맛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일반적인 광동식 탕수육과는 180\' 다르다고 볼 수 있는 맛입니다.

쫄깃함과 큼지막한 크기,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소스

정말 맛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