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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A형] 109+ In China+ 아니벌써+ 자작라면

[극A형]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0.09.09 15:26:44
조회 4313 추천 0 댓글 11

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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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튀김.
보통 덴다시인가.. 그걸 주시는데 이날 귀한 소금이 있다고
먹어보라시네요.

귀하데서 단맛 날줄 알았죠.... 짜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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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치를 시켰어요.
ㅋ제 꼬치를 굽고 계신 요리사님.
아, 이런 모습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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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 말이 아스파라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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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규 꼬치.
진짜 와규인지는.. 아리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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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서비스 꼬치.
새우 튀김에서 뭐가 나왔어요.
전 갈때마다 거의 매번 뭔가가 나와요;;;;

뭐 딱히 더럽다고 생각되거나 기분 나쁘진 않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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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요네즈 소스.
색이 또 왜이런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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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그 소금 가까이서..
소금이 짜긴 한데 좀 부드럽고 묘한 뒷맛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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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넛 아이스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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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먹고 뒤집어 인증.
씻어서 저희 강아지 갔다준다는게 깜빡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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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야끼 우동.
보통 가츠오부시 얹고 해주시는데
이날 먼가 틀리더라구요.
진한 맛이 있던데..

전 요리는 잼병이라 알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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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부드러운 아사히 비루-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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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살 아래 후배가 입사 했는데
부산 사나이라더니..애교가 장난 아니예요.

공부하는 제 동생이랑 동갑인데..ㅋ 살갑게 구는게 귀여워서
밥사달라길래 갓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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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색이 이러네...
이거 왜이럴까요? 저 포토워크 쓰는데;;;
암튼 인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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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짬뽕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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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뽕.
버섯이 많이 들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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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은 해물 볶음밥 시켰는데 볶음밥 사진이 보정했더니 완전 주황 형광으로 되서;;;;
짜장만..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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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님 자시고 싶데서 라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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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팀장님이 한잔 하시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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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큼 "난 떡볶이!!!".... 아 내껀데;;;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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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님 팔찌가 이뻐서 이쁘다고 했더니..
이모님이 써비스 라면.

좀 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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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화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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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계란후라이랑 라면을 참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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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날 라면끓였는데 왠지 맛있어 보여서..ㅋㅋ
계란을 터트릴까 말까 고민하다 찍었어요.ㅋ
결국 반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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