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京貧乏]おじさんトーク(아저씨 토크)

인크레더블

2012.07.24 21:32:29

조회 2601 추천 0 댓글 66

밥 다 메기고.. 느긋하게 보내는 시간이 왔네요.. 요즘 보는 신사의 품격이라는 드라마에서 간만에 민종님의 아름다운
아픔을 듣고.. 부X친구한테 민종성님 베스트를 부탁했습니다..

고맙게도..저와의 추억까지 썰을 풀어주시네요.. 얘랑 나랑 꼭 사연있을땐 민종성님의 신곡이 나와
그노래로 서로울고..힘들어한적 많았죠..

떠나가고 있네요...알수없는 그곳에..내몸이 말을 듣지 않아요 그대 곁에가고 싶은데 ㅠ.ㅠ한글은 참 위대합니다 ㅎㅎ

나의 도우미들.

다시 찍어 올리는 정말 유명한 긴자의 프랑스빵...니들 넘 무시하더라?!! 이거 완전 긴자에서 줄서서 사는거야..
이거 한팩이 와규 600그람보다 비싸..이유는 몰라..ㅠ.ㅠ 아는 돌파리 새끼들도 딴거 주는거 보다 이거주면 침질질흘림..
지들이 줄서기 싫거든 ㅎㅎㅎ

엄마가 낳고 자란 동네에서 사온 스위츠들...

시부야 자라에서 구입한 티..얘들아 막 야하냐??!! 우리 엄마는 뭐라고 존니 지랄하는데..난 아닌데?!
건이가 좋아해..이 티를 ㅎㅎㅎ 나도 막은 못입고 앏은 가디건 하나 걸친다 ㅎㅎ

술모잘라서 슈퍼 뛰어갔는데 마침 반액세일

건이랑 엄마에겐 비루한 타코야키하나 투척하고..

엉아는 나폴리탄 하나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 냉장고로... 니들 나폴리탄은 고추장으로 버무려서 저렇게
빨간건 다 알지??!! 하긴 상식이니까.. 딱 한켄만 더먹고 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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