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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삼겹살 따코

든든타코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6.11 03:16:40
조회 2107 추천 39 댓글 22
							



입갤 기념 하나 올려본다.

한국 떠나 따코국와서 외노자 생활 한지 어느덧 1년하고 6개월

맨날 한국음식 그리워서 집에서 이것저것 해먹고 갤들어와서 눈팅질 하다가

심심해서 이제것 맛있게 해먹었던 음식들 + 맛있게 해먹을 음식들 투척할께(피드백, 질문 다 받는다)

우선 타코를 따코로 표기해서 잘못적었니 하는 친구들 있을까봐 얘기해준다. 스페인어 기준으로 정확한 발음은 '따코(taco)'이다.

마찬가지로 또띠아 혹은 토르티야 로 흔히들 알고 있는 얇은 옥수수 전병의 본래 발음은 '또르띠야(tortilla)'이다. 참고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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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현지에서는 또르띠야 한장은 만두피처럼 얇아서 보통 따코를 만들 때 두장을 겹쳐서 나머지 재료들을 감싼다.
나는 치즈를 좋아해서 두 장 사이에 모짜렐라 넣고 2분정도 프라이펜에 구워서 세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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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대표 극혐 재료 중 하나인 고수 인데,, 여기서 고수는 어떤 느낌이냐면 한국에서 밥먹을 때 김가루 넣듯이 따코나 다른 음식들에 고수 많이들 넣는다.

나는 한국에 있었을 때 부터 고수는 잘먹어서 여기 와서도 따코국놈들 보다 더 고수를 잘 넣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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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에 들어갈 속 재료들은 삼겹살, 김치, 양파 마늘 정도 인데

우선 시중에 파는 싼 삼겹살을 얇게 썰어 라드와 같이 저렇게 빠삭 튀길 듯이 구워준다.

그 뒤로 고기만 채로 거르고, 튀긴 기름에다 양파와 마늘을 소금, 후추간 쳐서 적절하게 볶는다.


마지막으로 그 기름에 김치를 볶아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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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준비된 재료를 쌈싸듯 또르띠야 위에 올려두면 저런식으로 된다.


사실 현지 가게에서도 저따구로 무식하게 위에 많이 올리진 않는데, 걍 누구 줄 것도 아니고 내가 처먹는거라 많이 올렸다ㅋ ㅋ개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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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된 따코는 무조건 저렇게 손으로 집어서 먹는게 국룰이다. 식기도구를 써서 따코를 처먹는건 따코에 대한 모욕이다.


사실 현지 가게에서는 돈만진 손으로 재료 손질하고 따코 굽는 모습도 많이 보이는데, 걍 위생+ 건강 걱정 할 놈들은 처먹지 마라ㅠ

근데 개인적으로는 코로나 시국 이전에

허기진 배 붙잡고 동네 골목에 위치한 따코집에서 한손으로 접시 받들고 한손으로 집어 먹는 따코만큼 여기서 기억남는 음식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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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 할 뻔 했는데, 보통 따코에는 레몬즙과 살사(종류 많음)를 기호에 맞게 뿌려서 먹으면 된다.






맨날 해먹던거 먹기는 싫고 색다른거 먹고 싶은 친구들은 한번 만들어 먹어봐라.

참고로 내 따최몇은 5개인데, 3개만 먹어도 든든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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