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편) 다금바리보다 귀한 어종으로 동그랑땡 만들자~!!

(2편) 다금바리보다 귀한 어종으로 동그랑땡 만들자~!!앱에서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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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1 17:53:28

조회 2211 추천 56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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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게 다지면 이상태쯤 되면

숙성한 날새기를 꺼내서

이것도 잘게 다져보자.

큰볼에 세가지 다진걸 넣고

후추가루를 뿌리고. 계란도 넣자.

그리고

믹스를 스까스까 해준다.

그다음 부침가루 넣고

스까스까 잘뭉쳐준후 냉장고에

30분~1시간 정도 숙성을 시켜야 한다.

아까전 코부지메(곤부지메)를 만들어 놓은걸

꺼내면 다시마의 진액이 횟감에 잘스며 들었다.

먹어보자.

맛은 돌돔 상위호환

자연산 자바리 동급정도 된다.

식감은 아삭아삭 복어회 정도의 강직도 된다.

냉장숙성을 거친후

숟가락을 떠서 구워보자.

노릇노릇 쥑인다.

캬~

완성

맛이 으마으마 하구마~!!

한국에선 횟감 날새기는 부르는게 값이다.

하지만 나는 별 감흥이없다.

이 날새기를 포함하여 이제 왠만한

한국에서 나는 어종은 다먹어봤다.

또 다음 기회가되면

사시미간장 만드는걸 올려보도록 하겠다.

저번 특급호텔에 내가만든 사시미간장

선물줫는데 업장에서도 나의 레시피를 궁금해 하더라

그리고 난 업장하는 사람아니다.

회에 관하여 썩은물 정도로 알면되읍니다.

힛갤러 왔다감

ㅅㄱ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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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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