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의 양식점 "하마겐(浜源)"의 "테이쇼쿠(定食：정식)"메뉴.

여기의 가게는 섬 안에서는 어느정도 볼륨이 있어서 젊은 사람에게 인기에요.

민가를 개조한 점포이지만 점내는 넓어요.

치즈의 카리카리아게(カリカリ揚げ).

대단히 카리카리(かりかり：사각사각) 하고 있어서 맛있어요. 맥주에 맞을 것 같아요(^^;).

멘치카쓰 정식(メンチカツ定食).

하마겐(浜源)의 멘치카쓰는 섬에서는 유명해요.

밥.

미역의 미소시루(味噌汁).

돼지고기쇼가야키 정식(豚生姜焼き定食).

일본에 있어서의 돼지고기요리의 정평인 돼지고기의 쇼가야키(生姜焼き).

하마겐의 쇼가야키(生姜焼き)는 생강(生姜)의 향기가 강해서 맛있어요(^^;).

어제는 일찍 일어나서 아침의 비행기로 섬에 되돌아 왔어요.

아침 5시경에 하네다 공항 직통의 버스를 타요.

이 시간대라고 도로도 혼잡하지 않고 있어서 쾌적해요.

요코하마항의 요코하마 베이 브리지(横浜ベイブリッジ)를 건너서 하네다 공항에 향해요.

아침 6시에 하네다 공항에 도착. 하치조섬행의 비행기는 탑승 입이 변경이 되고 있었어요.

하네다 공항 주변의 바람은 강하지 않으므로 간단히 이륙.

멀리에 후지산도 보였어요. 섬에 향하는 비행기는 오른쪽의 창가 자리에 앉으면 후지산이외에도 오시마(大島)나 미야케지마(三宅島)등의 이즈제도(伊豆諸島)를 볼 수 있어요.

섬주변은 조금 강화의 북동 바람이 불고 있었으므로 착륙시에는 롤러 코스터인 것 같이 흔들렸지만 무사하게 도착했어요.

오전중은 휴식해서 오후부터 연식야구 리그의 공식전이에요.

비행기이동으로 그 날에 데이 게임과는 마이너리그와 같은 강행 스케쥴로 지치지만 무사하게 시합에 출장으로 와서 좋았어요(^^;).

시합은 10-9로 아깝게도 패전해버렸어요. . .

저는 9번 유격수로 스타팅 멤버 출장해서 4타수 2안타 1득점.

제1타석은 사구. 제2타석은 레프트에 투 베이스 힛. 제3타석은 서드 플라이. 제4타석은 내야안타. 제5타석은 서드 땅볼.

타구도 8도 날아들었지만 에러는 하지 않았으므로 훈련의 성과를 내놓을 수 있었어요(^^;).

야구는 축구와 비교하면 달리는 시간도 짧으므로 편안히 생각되지만 9이닝 출장하는 것은 상당히 지쳐요(＞＜✿).

1주일에 6시합도 연속해서 시합을 하는 프로야구선수는 역시 굉장하다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