쉑쉑버거 평소에 먹고싶었는데 미국갈 돈과시간이 없어 한국에오픈한다고했을때 매우기뻤음 그리고어제사먹음
쉑어택, 솔티드캬라멜 쉐이크를먹으려했는데 없다그래서 딸기쉐이크와 아무도안시켰을것같은 레몬에이드로 대체함 버거는 더블 쉑버거, 프라이는 그냥 예의상시킴.

쉐이크는 맛있음 적당히달고 점도도 딱알맞음 설레임 맛에서 약간더 우유향이 난다고보면됨 6천원인데 굳이 다시 사먹을필요못느낌

프라이 바삭하게잘튀긴것같긴한데 그냥 감튀 별감흥없는... 다시 사먹을필요못느낌

더블쉑버거 생각보다 요리같은 느낌이들어서 만족함 일단 아삭한 채소의식감은 전혀없음 얇은상추한장은 있으나마나한... 무엇보다 소스없이 소금 치즈 소고기육즙  이 세재료의 조합으로만 먹는 재료본연에맛에충실한 버거였던점이 제일좋았음 어머니는 너무 고기맛만 나신다고 케쳡을듬뿍 뿌려드신... ㅠ 쉑쉑 버거번은 예전에 매쉬드포테이토를 넣어 굽는다고 알고있었는데 이게 신의한수인게 빵이 존나부드럽더라 그래서 그냥혀에넣으면 스륵하고없어지는 착각이듦 대신 빵맛도거의 느껴지지않는다. 그래서 버거를 한번씹으면 그냥 순수한 녹은치즈와 육즙의맛이 아무 어떠한 다른맛도 침범되지않은 상태로 팡터진다. 오히려 기존 패스트푸드의 소스맛을좋아하는사람이면  싫어할듯하다. 버거번이 그저 치즈와 육즙을 온전히 전달하는 접시역할 그이상 그이하도 안하는것같아 좋았다.

레몬에이드 다시 쉑쉑에가면 난 이 음료는 꼭시키려고한다 솔직히 거의기대안했는데 맛나더라 기존에생각하는 레몬에이드맛에 레몬향이 더가미된맛이난다 맛있엏ㅇ음 가격도쉐이크보다싸고 레몬덕후라면 추천

총평  쉐이크와 프라이는 굳이안먹어도됨  버거는 먹어볼만함  하지만 너무비쌈 더블쉑이 1.1만원인가 그럴거다. 맛은있지만 여전히비싸다. 이것만먹으러강남오긴그렇고 강남들를일있으면 여긴 자주 가기좋은곳같다. 내주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