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갤에 올렸던 게시물이었고, 이용 안하는 면갤로 옮겨졌는데요. (것두 며칠이나 지나서.. ;;)
짧은 공지지만, 디씨 일하는 분들마다 시각차이가 심해 보여 가끔 난감하네요.
기타갤로 이동 시켜 달랬더니 것두 안된다 해서.. 댓글까지 모아 재게시 합니다.


새부평한우갈비 - 일전에 한갤에 소갈비로 소개했던 곳입니다. 위치는 부평동 동사무소 부근.


뜨거운 것과 찬 것을 교차해 먹는 맛때문에도 좋은 냉면..


일행이 드신 비냉은 곱배기구요.


부산의 많은 냉면집 맛들은 잘은 모르지만, 제 입맛엔 이 곳이 쵝오~
괜찮은 냉면이나 밀면 잘하는 식당 정보 있음 공유 좀 해주세요~


동네 슈퍼에서 만난 옆집 꼬맹이.. 부끄럼도 많고 애교도 많고.. +_+



chocopie  햏님~ 연산로타리 고고씽~~ ㅋㅋㅋㅋ 121.174.22.189 2007/05/31  
록엠씨  여기 냉면국물 좀 더 주시오~! 125.176.237.95 2007/05/31  
여자숙녀분께서  조심스레 가운데 손가락을 올려봅니다 125.133.242.176 2007/06/01  
낚시꾼  비냉이 비벼서 나오는군요. 냉면먹어본지 거의 두달 되가네요. 어흑... ㅠ.ㅠ 24.46.143.174 2007/05/30  
갈수  "조방"은 무조건 마음이 착 감깁니다. 부산 출신이라서 그런건 아닙니다. 아무튼 무조건 호감입니다. 누가 악플을 달면 가만두지 않을겁니다. 증진 하소서... 125.135.186.12 2007/05/30  
Jane  물냉 ......... 맛있겠다 ㅠ_ ㅠ 61.98.153.141 2007/05/30  
123  온천장에 방통대 후문쯤에 곰탕집이 있는데 그집 냉면이 정말 지기는데~ 아 가게 이름이 생각이 안난다 하튼 그집 진짜 맛나요 222.97.172.102 2007/05/30  
H  윤스님 하잇.. 연산 로타리 부근에 괜찮은곳 있어요. 상호가 가야할매밀면이던가? 네이버 지도로 연산로타리 부근 밀면으로 검색하면 나옴. 육수가 다른집과 틀리게 우동? 해물? 육수 비슷한데 무척 맛남. 211.219.251.170 2007/05/30  
yoonstyle  안그래도 친한 동생이랑 연산로타리에서 한잔 하기로 했는데, 거기부터 시작할까봐요. ㅎ 210.180.13.124 2007/05/30  
gg  부평동이 인천 아닌가? 부산에 부평동이란곳이 있나요? 정확한 위치좀.. 210.117.7.202 2007/05/30  
유토폐인  날씨가 더운날엔 냉면 한그릇 좋죠 ^^ 218.146.40.248 2007/05/30  
356536  둘다 맛있겠군 ㅡㅜ 121.186.227.103 2007/05/30  
ㅇ  사람좀... 앞에 부산이라고 좀 붙이쇼 전부터 보면 수도권에 있는지명 괄호도 안쓰고 그냥써놓는데 부산사람아니면 누가알아본다고.. 지방이면 좀 알아보고 어디무슨동 어디무슨역 이런거좀 써놓으쇼 부산사람아니면 알아볼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121.139.211.191 2007/05/30  
쑥부쟁이  아 촌내 맛있겠네요 ㅠㅠ 냉면 뜨끈한 육수마시고 먹으면 진짜 촌내 꼽하기 아홉개로 맛있어요~저도 냉면중독인거 같아요 116.46.72.8 2007/05/31  
Pro/E  조방근처에 맛있는집 많을텐데~ 그쪽에는 없나요? ㅎㅎㅎ 121.125.101.103 2007/05/31  
양신  물냉면 비빔냉면 둘다 먹고싶군 218.52.218.43 2007/05/31  
울트라  아우 횽땜에 냉면이 땡기고 있어 58.141.149.64 2007/06/04  









본가밀면 - 조방앞에 단골집이 문을 닫아서 아쉬워 하던 차에.. 해물이야기 자리에 새로운 집이 생겼네요.
위치는 조방앞 (부산은행 본점 건너편) 큰도로에 유일하게 있는 건널목 안쪽 골목.


제 생각엔.. 밀면은 태생도 그렇고 서민적인 음식이라 더 친근하고 익숙한 것 같은데요.
그리고 부산의 수많은 밀면집들의 맛은 크게 편차가 없는 것 같기도 해요. (제 경우에 한한 의견입니다.)
이 집 오픈한지 얼마 안됐지만 빈자리 없을만큼의 보증된 맛과 양은 좋습니다. 온육수도 듬뿍 주고요.


비쌀 이유가 없는 밀면. 가격은 그 전 단골집 보다 500원이 더 내렸네요.
근데 운영방식이나 맛이 이전 단골집이랑 비슷하던데 안물어 봤어요. ㅎ
조방밀면에서 본가밀면으로 장소와 상호만 바뀐게 아닐런지..
서글픈 사연을 안고 태어난 음식이지만, 익숙하고 향토색 많이 베인.. 밀면을 좋아합니다. :-)


이건 다른 날 먹은 비빔밀면.


조카가 좋아하는 간식인데.. 종종 안주 삼아 먹습니다. ^^



chocopie  (`` ) 오오~ 행님~~ 조방앞에 드뎌 본가밀면이 생겼군요 ㅋㅋㅋ 조만간 쪼인트 고고씽~~ 121.174.22.189 2007/05/31  
...  헐 엄청 싸네요. 61.83.208.55 2007/05/27  
록엠씨  우와~... 물밀면 가격 넘 착해요.. ㅠ.ㅠ 비타치즈.. 맛있나요? 집 근처에 안파는데 보이면 하나 사먹어봐야겠네요.. 125.176.237.95 2007/05/27  
.  조카껄 뺏어먹으면안되져 59.9.141.116 2007/05/27  
ㅜㅜㅜ  나 부산에서 20년넘게살다가 올해 서울상경했는데 저거먹고싶어서 미치겠다 ㅠㅠㅠㅠ 121.140.35.129 2007/05/27  
동해어부  오와 밀면 가격 진짜 싸네요 얼마전에 밀면 먹으러 갔는데 한그릇에 4000원 하더군요 -_-; 122.42.86.123 2007/05/27  
낭고  가고 싶은데 머네요 ㅠㅠ 맛있어 보이네요 가격도 너무 좋고요~ 125.190.51.162 2007/05/27  
록엠씨  화밸 오토로 맞춰놔두 사공이는 잘 나오네요~ ^^ 125.176.237.95 2007/05/28  
ㅇㄹ  십알 우리동네 밀면 4000원;; 진짜 도둑넘.. 59.4.26.99 2007/05/28  
ㅁㄴ  와우 진짜 싸네요 58.78.160.138 2007/05/28  
와  오늘집에 갔다왔는데 못먹었어요ㅠㅜ 돼지국밥이랑...아우.. 165.246.183.162 2007/05/28  
케로로  와~~여기 맛잇겠네요~ 어디래요? 121.143.158.22 2007/05/27  
나야  부산 갈일 있는데... 조방님 글만 검색해봐도.. 먹거리는 제대로 찾겠네요... 좋은글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공... 젓갈 짠지 잘하는 집도 좀 올려주시면 더욱더 감사하겠습니당~~ 74.73.19.143 2007/05/28  
yoonstyle  나야님 젓갈, 짠지는.. 찬으로 내는 곳이 드물긴 한데.. 일전에 설명했던 새부평한우갈비를 추천할께요. 어렵사리 부탁해서 젓갈을 좀 얻어다 어머님께 맛뵈 드렸는데, 탄복을 하시더라구요. 고기 말고도 갈비탕이나 냉면만으로도 빼어난 식당이구요. 찬으로 안나온다면 소개로 왔다고 하시고 조금만 맛보고 싶다고 하시면 아마도 내어줄껍니다. 많이 필요하시다면 저랑 갑장인 친구가 작은 반찬가게를 하면서 젓갈, 짠지류 위주로 파는데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고도 고정단골이 꽤 많던데요. 한번 더 쪽지 주시면 전번 알려드릴께요. 210.180.13.124 2007/05/28  
ㅇㅁㄴㄹ  밀면!!!!!!!!!!!!!!!!!!!!!!!!!!!!!!!!!!!!!!!!!!!!!!!!!!!!!!!!!!!!!!!!!!!!!!!!!! 211.48.159.56 2007/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