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으로 살빼자

이것은 잘못된 믿음이다.

헬스장에서 살뺀 애들은 이 글을 읽으면 무슨소리냐 할수도 있겠지만

운동으로 살뺀다는 것은 과학적으로 개 좆도 말도 안되는

미신같은 소리다.

살이 찌고 빠지는 것은

운동 작용을 통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고

호르몬 작용에 의해서 일어난다.

니가 운동을 할때 살이 빠지는게 아니라

운동이 끝나고 쉬면서 신체에서 호르몬들이

지방을 태우거나 근육조직을 재생성하며 체중이 줄어든다.

운동은 혈액의 에너지를 태울 뿐이다.

우리가 처먹은 음식과 운동에서 사용되는 칼로리를 비교하면 이렇다.

커피숍에서 커피 한잔 처먹은걸 운동으로 뺄려면

50분을 걸어야한다.

이게 말이 된다고 생각하냐?

에너지 소모는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이 대부분을 차지 하는 것이지

운동으로 소비하는 에너지는 극도로 일부분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 처먹는걸 줄여야할까?

처먹는걸 줄이면 니 몸도 반드시 기초대사량을 그에 맞게 줄여버린다.

그러니 안처먹고 운동을 해도 어느 순간 정체기가 찾아오고

살은 더이상 빠지지 않고

우리 몸의 건강과 대사상태만 악화될 뿐이다.

살이 찐다는것은

너무 많은 양의 음식을 먹어서

인슐린이 졷나게 분비되어

몸이 씹창났다는 말이다.

따라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정해진 식단과 씹창난 간을 대신해서 대사물질을 뽑아주는 약을 먹고

식습관을 고친 후

신체 내의 호르몬 분비를 정상화 시켜야한다.

운동은 일단 몸을 정상화 시킨 다음에 해도 늦지 않고

괜히 신체 밸런스가 젖되어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더 나쁜 영향을 줄수 있다.

그러니 자꾸 이상한거 처먹고 헬스장 등록하지 말고

일단 잘못된 식습관 부터 고쳐야한다.

일단 호르몬 수치가 정상화 되면

몸은 천천히 균형을 잡아간다.

지방이 아주 조금씩 줄어들 것이다.

급격한 체중감소나 증가는

대부분 수분이다. 

잘못된 다이어트 상식으로

몸을 씹창내지 말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