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나 그리스 자체프로리그가 대단하지 관중동원도 유럽 3대 빅리그에 꿀리지도 않구 실제 실력도 좋구 우리나라 경기장조건도 갖쳤으니 저정도 수준으론 키워봐야겠는데 그 원동력으로는 월컵과 따로 분리하기 힘들다 우선 아무리 축구를 사랑한다 해도 리그가 발전하려면 우선 재미가 있어야 해 그래고 아프리카 인터넷 중계로 프리미어리그 경기보는애들만 끌여들여도 케이리그 관중 꽉채우는건 문제 없을꺼 같은데 여기훃들처럼 오랜세월 리그빠훃들은 몰라도 케이리그의 관중을 가득채워주려면 최소한 그리스 리그(물론 수준높지)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줘야 하고 외부로부터 선수수급도 좋아야 해 우선 이모든걸 한번에 할순 없지 근데 확실히 월드컵을 이용해야 해 그리고 월컵이라고 꼭 빅리그를 보유한 국가가 우승하고 매번 8강이상 드는것도 아니야 국민적인 관심이 떨어지는 리그를 보유한 나라도 월컵서 사기적인 성적을 내고 그에 비해 우리나라도 이제 월컵 경험치로만 보면 고참급 되어가잖어 우리나라 케이리그 분명 안습이야 그렇다고 월컵때만 반짝 뜨는 국대빠들을 원망할순 없는거야 서로 상생해야해 월컵이 전국민적인 축구열기를 가져다주는 도화선이 확실한 이상 월컵성적이랑 케이리그의 발전에 이용할 비책을 강구해야지 원래 순서로는 자국리그 발전후 좋은 월컵 성적이지만 우리나라는 이미 이 순서가 바뀌었어 글타구 이 순서가 바뀐게 나쁜건 아니야 월컵 좋은성적내고 자국리그 발전 의 순서가 어쩌면 우리나라의 현실이야 꼭 그 순서를 유럽을 따라갈필요는 없을꺼 같어 우리나라만의 축구문화 발전에 케이리그 발전방법도 같이 연구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