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신문을 봐도 Tv편성을 봐도.. 오늘 축구차러 갔다가 만난 애들의 반응을 봐도 압도적이네.. 오늘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축구 몇게임뛰고 잡담하는데 이야기가 .. 이번 백호기 오고 우승에 비리가있다고 우기는 상고생의 푸념 ... 저번 전국대회 오고 예선전 성적을 들먹이며 이번 백록기 오고 개발린다고 하니까.. 대다수의 오고생들의 집단 린치 ..옆에있던 서고생의 비웃음.. 대기고였던 나는 조용히 볼만 만지고..같이 축구 차는놈들중에 오고출신이 왜이렇게 많은겨 ㅆㅂ 고교축구말고는 죄다 유럽리그 이야기뿐이고 귀뚫고 들어봐도 k리그 이야기나 스크이야기는 없구나 아 라르손 영입건 하나 있군... 확실히 스크는 돈벌러 제주도 왔으면 뽕을 뽑아야지 뭐야 이게.. 뭐 홍보문구도 없고 지방일간지나 티비에서도 뭐 관심없다가 이번 컵대회 선전하니깐 좀 나오지만..그것도 고교야구 하고 고교축구에 개발리고 첫날 반짝관중도 서귀포 시장이 설레발 해서 표강매 표뿌리기 학생들개동원으로 잠깐 반짝하더니 선거이후 캐버로우하질않나 나도 중요한 시험이 있어서 몇달동안 바쁘게 지내다 요즘 한가해져서 싸돌아 다니는데 요즘 풍백형들이나 제우스글마들은 뭐하는지 모르겠네.. 풍백형들은 이제 엠티간다고 하던가?. 비쳐온다고 기상청에서 문자왔더만 오늘 축구 두시간에 더위 반정도 먹고 주저리 주저리 해봤어 형들 ㅠ 아  캐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