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툰] 아렌델의 프붕이 8화 - 겨울왕국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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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글) 야구 빵사건 전말 jpg 개념글에 올라온 후 이야기 대충 요약어느한 야구팀이 Po2차전에 졌음 근데 기자가 선수가 경기 지고 빵먹었다고 아주 악의적이게 소설써서 팬들 선동해서 선수들 존나 욕쳐먹게 만듬 축구로 따지면 이강인 욕먹게 한것처럼 그래서 다 아는거임 근대 중요한건 야구는 기자가 소설 쓴거지만 이강인 탁구 사건은 동료가 그것도 팀내 주장이 일을 크게 키우고 그걸 필두로 한 파벌이 합세해서 언론 이용하며 악의적이게 정치질 한거라 더욱더 쓰레기 같은 사건임 작성자 : ㅇㅇ

[짤툰] 아렌델의 프붕이 8화앱에서 작성

프로즌비바

2020.01.15 02:11:08

조회 2607 추천 118 댓글 75

7화링크 (7화 들어가면 1~6화 링크 다있음)

https://m.dcinside.com/board/frozen/3627482

-전편들과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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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붕씨! 혹시.. 고향에 계시는동안 저 얼마만큼 보고싶었어요?

"거의 맨날 엘사님 생각밖에 안했어요. 동생들이랑 어머니간호 교대하고나면 항상 엘사님 생각밖에 안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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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요? ㅎㅎㅎ

"그럼요~ 엘사님은요? 저 얼마나 보고싶었는데요?"

저도 맨날 프붕씨 생각밖에 안했어요!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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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말아요~ 허구한날 아침에 눈뜨기만하면 창밖으로 선착장만 계~속 보고있고 할일 하고나서도 틈만나면 선착장만 보고있었어요~

"진짜요? 그렇게까지.."

아무튼! 나는 크리스토프랑 올라프랑 나가서 파티소식 알릴테니까! 언니랑 프붕씨는 신하들 도와서 테이블도 좀 옮겨주고 이것저것좀 도와주도록해!

"알겠습니다"

알았어!

(파티 저녁시간)

오케이! 파티 준비끝! 이제 주인공들만 있으면돼!

얼씨구?

안나! 우리왔어~

아이고~ 둘이 아주 껌딱지네 껌딱지야, 언니, 아주 하루종일 프붕씨 손만잡고있네? 프붕씨 손 닳겠다 아주~

그런가? 프붕씨! 제가 손잡아서 불편해요?

"그럴리가요~ 전 오히려 좋은데요?"

으휴! 아주 꿀떨어지네 꿀떨어져! 아이고~ 누구 손은 닳기 직전인데~ 내 손은 왜 아무렇지도 않을까~

안나! 손이닳는건 위험해요! 어떻게 그런 잔인한 소리를 할 수 있어요!

(잔인한건 네 눈치인것같다..) 그.의.미.가.아.니.잖.아.요? ^^

"(소곤소곤) 크리스토프! 손! 손! 안나님 손잡아줘요!"

..! 안나, 당신의 손이 닳을때까지, 저의 이 따뜻한 손으로 꼭 붙잡고 있을게요

아까전엔 닳는게 잔인하다면서요?

어.. 그건..

에잇! 됐어요! 파티나 합시다!

(아렌델거리)

프붕씨의 복귀와 엘사언니와 프붕씨의 사랑을 위하여!

(아렌델 사람들)

"위하여~~!!!!"

(파티가 끝난후)

끄으! 오늘 너무 즐거운 파티였어!

그러게 안나~ 너 오늘 엄청 열심히 놀던데?

그러니까~ 그래서그런지 좀 피곤하다.. 하암~ 난 이제 들어가서 자야겠다~

"저희는 좀 더 걷다가 들어갈까요?"

네! 좋아요!

(아렌델 길가)

(터벅터벅)

그나저나 오늘 갑자기 돌아오실줄은 몰랐어요!

"사실 반년 더 어머니를 간호해드릴 생각이었는데 제 상황을 알게된 어머니가 간호는 이제 여동생 한 명이면 충분하다고 얼른 가보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냉큼 왔죠"

헐.. 어쨌든 어머니가 괜찮아지셔서 다행이네요 프붕씨 어머니 언제 한 번 뵈러가야하는데!

"ㅎㅎ 마침 저희 어머니도 엘사님 만나고싶어하세요"

어머! 진짜로요? 나중에 저랑같이 어머니 꼭 뵈러가요!

"좋아요! 제가 어머니한테 엄~청 이쁘신분이라도 자랑해놨거든요~"

어머! 너무 기대하시면 안될텐데..

"무슨소리세요! 엘사님이 얼마나 이쁘신데! ㅎㅎ 이제 들어갈까요?"

네! 이제 들어가요!

(성 문앞)

프붕씨.. 이제.. 제 곁에서 안떨어지실거죠?

"평생 엘사님 곁에만 있을게요"

약속이에요! ㅎㅎ 고마워요 (꼬옥)

"약속할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제 거의 다 끝나간당

재미로 시작한 망상툰 아렌델의 프붕이 은근 많이 좋아해줘서 프붕이들한테 너무 고맙고

약간 오글 거리는부분이 있긴했지만 잘 참고봐줘서 고마웠다 ㅋㅋ

아렌델의 프붕이 시리즈는 이제 거의 다 끝나가

마지막까지 열심히 써볼테니 즐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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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닉 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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