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기론 어두운 곳에서 인물 사진을 찍을 때 내장 후레쉬를 사용한다면 카메라가 어느 놈이건 적목현상은 피할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카메라의 문제가 아니라, 사람의 눈에 조리개 역할을 하는 놈이 많이 벌어져 빛을 받기 때문에 그렇다고 하는 군요. 적목방지 플레쉬를 사용하기 귀찮으시다면 외장 플레쉬를 사용하세요. 카메라의 렌즈와 플레시와의 거리를 멀게 하는 것 만이 적목방지를 할 수 있습니다. 참, 또 한가지 방법은 사진을 찍히는 분이 찍히기 전에 라이타 불을 보고 있다가 찍히면 된다고 합니다. (위의 팁은....어디서 본거 였는데 기억이 안나는군요 -_-;;;) -- 답변 감사드립니다. 적목 방지 플레쉬로 적목 방지가 되지 않는다면 적목방지 플레쉬 기능이 왜 있는지 이해하기 어렵네요. 그리고 50i에는 외장 플레쉬를 사용하는것이 불가능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을 주로 낮에 밖에서 찍는 경우가 많은것은 사실이지만 실내에서 야간에 사진을 찍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때마다 적목현상이 발생한다면 이것은 어떤 카메라에나 있는 흔한 현상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말씀드렸듯이 예전에 올림푸스 C2를 사용하였을때에는 이처럼 적목현상이 많이 발생하진 않았습니다. 10장 찍으면 1-2장 정도 그런데 50i는 야간에 사진을 찍을 때마다 적목현상이 발생합니다. 다음 사진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사진기를 정면으로 보지 않은 사람들까지도 적목 현상이 발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