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혼전편성이 많은 토욜, 월말경주인데다 과거 과천을 호령했던 문태종의 복귀 등 오랫만에 꽤나 흥미로울 경마일이 될 듯..   6R 국 4군  시원한 대가리없는 혼전양상 1 포텐셜위너 - 착순권에라도 대기전까진 10원도 사지 말자 2 금발낭자  - 도수 안장으론 어림없다. 산삼이라도 먹이지 않는한..   3 참나무 - 편성상 되는 말이고 부중잇점에 초특급기수 안장으로 관심권 4 제비왕  -  직전 터뜨려먹었는데 또 갈런지..일단 선행마없는 편성호기는 잘 잡은 듯 5 시원하게 - 특별한 능력은 없는 듯 한데..최근 8조말이 기수바꿔 잘 들이대는 흐름상 관심요망 6 뷰티자이언트 - 정균이라 호감가지만 말이 출주주기도 깨졌고 별로.. 7 뉴타라 - 지우고.. 8 트라이원  - 최근 몇 개월간 편성중 가장 약한 편성 만난데다 38조 기둥마주 말이라 관심권 9 미래창조 - 지우고.. 10 특급진격 - 선행마 없는 편성만나 한번 때려볼 듯 한데 기수가 영 션찮아 보임.. 11 새로운도약- 장기휴양마..지우고 12 스타사인 - 넌 9월에 한번 먹었으니 12월에나 한번 가야지   모가 들어와도 할 말없는 편성이라..말보단 기수로 풀어보고 싶은 경주. 상태이상없다는 전제하에 황제기승한 트라이원을 축으로 세영이 군대가 있는 동안 기승감각회복이 관건이나 예전 말몰이의 반이라도 한다면 충분히 기대가능하다고 보고 참나무, 창기의 션하게 두 방 (물론 복연, 둘 다 10배는 나올 듯)  사고 받치기는 애리보다는 석봉이 기승한 특급진격이 말능력상 더 나을 듯함   어차피 이 경주는 인기마로 팔리는 기수들이 다 믿기에는 무리가 따르고 인기마 또한 능력우위라기 보담 전개상의 우위등을 이유로 팔리는 형국이므로  조금 모자라는 듯한 말에 기승한 능력기수를 믿어보는게 좋을 듯. 7R 이 경주는 그냥 범현이 올라탄 과천무적 최근 연이은 3착 아쉬움 털어내려 최선할꺼라 보고 축으로 잡고 천병, 뉴라이더 , 승군후 정신못차리는 듯 하지만 왠지 냄새나는 엔터웨이 3방 사고 관전 8R 오팔라이트....관찰할 가치 있어보임 , 갠적으로 노리고 들어갈 예정 9R 팔린 순서대로 들어올 듯..  커피타임 10R 천종, 새벽장사, 초원의꿈 안에서 복식결판날 듯..   말도 능력상 우위인데다 기승기수도 다 장난이 아닌 넘들이고.. 유일하게 기대가능한 이변이람 도솔암이 앞에가다 굳는 경우 정도인데 ..어려워보임 11R 1 신흥강호 - 감량좋고 좀 더 나은 기수로 바껴서 막판 혼전 한발 가능할 듯..   2 기립환호 - 상완이 태운거 보니 직전 무리해서 한번 쉬려는 듯.. 3 중원제일 - 봉주가 타도 지울텐데 애리라니 감사하게 지워야지   4 감동의물결 - 말 특성상 석봉이 안장으론 무리고.. 5 플라잉캣 - 안오는건지 못오는건지 헷갈리는데..직전 3착으로 바람좀 불 거 같고. 6 머신건 - 능력상 대가린데..부중이 좀 부담스럽네..   7 환상콤비 - 직전 경주는 그냥 1군 입회인사라 치고 잊고 거리적응력이 어느 정도 될지 관심. 8 천광운 - 이 말은 효섭이 안장일때만 보자 ,   9 장축 - 요 놈, 지금 각 경마관련사이트마다 엄청난 설레발들을 치고 있어 아마 당일 태풍이 불 듯 한데.. 입상할때까진 안 봄   10 시리우스 - 머리 11 대승달마 - 무리 12 스피드웨이 - 기수기용이 참 묘하다.  최장거리에 최근 연이은 부진으로 아마 외면받을 공산높은데 추입기수 안장이라..  과연?  복병으로 일단 데려가볼만할 듯 함. 최장거리라 아마 추입성말들이 인기끌듯하나 분명한건 추입마 역시 따라가면서 지친다는 거, 이런 경주는 의외로  앞선 말들이 경주를 느리게 이끌고 가다 직선에서 끈기발휘해 그대로 굳는 경우가 있지 , 현편성을 봄 능력추입마라곤 과거 한가닥했던 장축 외에는 다 기복마 일색이라  전개는 시리우스 댕 나가고 11, 12가 바로 따라붙고 머신건, 환상콤비 등이 중위권에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 되는데  1800,1900에서도 못버텼던 스피드 웨이가 과연 어케 뛸런지 궁금.. 베팅은 10놓고 12, 6, 복연 1, 환상콤비는 한번쯤 지켜볼 생각 12R 딴건 모르겠고 '제일이야'  직전 덜 갔다고 판단하므로 축으로 놓고 2방만 살 계획 그럼 여기 오는 횽들 모두 건승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