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화면 보기까지 대략 30번 뒈-짐.

나 겜 더럽게 못하네ㅅㅂ;;

그나마 굽어 살펴서 30번 디졌음.

빠른 진행을 위해 활 쏘는 장면은 생략.

사실 깜빡하고 안 찍음.

구라친 거였음.

신랑 입장.

ㅋㅋㅋㅋㅋ 이제 문 두 개 땄음.

ㅡㅡ;;

오오 나는 인디아나 존스다.

자, 다음 로프를 향해 전진!

하지만 그곳엔 로프가 없었다.

원래 이 분야의 일인자를 초빙하려 했으나, 후환이 두려워 이인자로 대체.

근데 떨어져도 낙하 데미지 없음.

왜 이런 쪽에는 디테일 하지 않은 거냐.

그냥 꼴리는 대로 다니다가 뜬 메세지.

미친 저거 깨려면 나 500번은 뒤져야 겠다.

하악 미친 인해전술 중공군 새끼들.

하지만 난 호치민급 게릴라전을 구사한다.

영원히 에이스 침대에서 굳잠을 자게 해주지.

기억해라.

침대는 가구가 아니다.

과학이다.

쫄보 새끼들이나 후일을 도모하는 것이다.

나 같은 리얼 마초맨은 바로 보스와 일전을 벌이지.

ㅇㅇ 빨리 튀어나와 낚시할 때 쓰는 미끼 새꺄.

늦었다 생각할 때가 진짜 늦은 법이다.

토끼려고 했는데 사다리가 없어졌음.

여기까지인가……

존나 화려하게 죽이네.

나 죽거든 영정은 3D 영정으로 부탁한다.

죽고 나니 세이브 포인트가 여기임.

광산 처음부터 다시 해야 됨.

객기 부리면 이렇게 패가망신 함미다 여러분.

이번엔 호치민 형님께서 굽어 살피시지 않으셨다.

게릴라전은 제발 체게바라만 믿고 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