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피탈리즘! 호!




뒈-짖.

히익...

화살 날아옵니다

치지지직.




방송은 파토나고




쓰러져있는 주황머리의 이름은 데릭이다. 카메라 맨인듯.

해독제를 구해보겠다는 빨챙이. 메-독이라면 크닐이다.

아까 밧줄을 줍고 옆에있는 상자를 주워서 방패삼아 막고가야 한다.

하지만 방패는 나약함의 상징.

정면돌파해보자.





화살날아옵니다~





푝.









방패 씁니다. 방패

방패 잘 써서 건너오면 더이상 화살은 안날아온다.

앞에 보이는 문에 들어가줍시다.

는 잠김 ㅋ

우선 선실로 들어갑시다.





갑판에 불이 난것 같으니 소화기가 필요해보이는데, 바닥에 아령으로




깽창




책상위에 열쇠도 먹어줍시다.




쉬이익

아까 얻은 열쇠로 잠긴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문이 열리면서 뒤에서 쾅 하고 닫히는데

문이 자동으로 닫혀서 고정시킬 수 없다는 빨챙이의 멘트.

일단 배 아래로 들어왔으니, 템 줍줍 해줍시다. 앞에보이는 함마부터.


가방은 안먹어지더라고.




계단이 있으니 올라가보자.




크레인은 작동 불가... 파지직




빨간 원을 보면 새로운 배터리가 보인다. 줍줍




교체. 양언니 허리 좀...




손이 안닿던 크레인은 저 뒤에 작살로 집어줍시다.

ㅋㅋ 이 장면 왜케 귀여울까

탈출 완료.

슬슬 데릭이 뒈질때가 됐다. 어서 해독제를 찾아야할텐데.




처음에 뒈짖한 선장놈은 어떤지 문병가보자.

이미 메룽메룽하신 상태.

메-독에 걸려서 힘이 다 빠지신분...

해독제를 주며, 이걸 알코올에 섞어서 마시면 해독이 된다고 알려준다.

켈룩켈룩





여태까지 돌아다닌곳에는 알콜은 없었던거 같다.

아직 안가본 배 뒤로 가보자





요시!

탈출선이 있다.

도르래로 내려보자.




허약한 빨챙이의 힘으론 고정된 도르래가 버겁다.

이놈의 배는 제대로 된게 없네.





함마로 기냥!





혼자 탈출하고 싶은데 계속 Not Now. Not Now. 거리는 빨챙이. 데릭과 선장을 구해야 하는듯.

귀찮지만 알콜을 찾으러.





뒤에 가보면 형욱갑이 술마시다 뒈짖 하셔있다.

손에 있던 술병은..?

으앙





맨 처음에 먹은 밧줄을 쓸시간. 밧줄을 빨간데에 매어서,




속박플레이.jpg





캬

빨챙이 응딩이 보는맛에 합니다!




방금 얻은 위스키와





아까 선장놈이 준 노란 물약을 섞습니다.

위스키도 알콜입니다 알콜!

Antidote : 해독제




쪼르륵




이제 선장놈과 데릭에게 주러갑시다.




하지만 선장은 어디론가 종범.




데릭 먼저 주자.




회복속도 보소.. 알쳄 뺨따구 때리는...

일어나자마자 자기 가방 어딨냐며 가방부터 찾는다. 데릭놈 인성 수준 ㅡㅡ





지하실로 가서 찾아주자.






배타고 탈출.






니새끼 가방 찾아주다가 뒤질뻔했다며 하소연하는 빨챙이. 시발놈아!




뭐 이년아 ^^

궁시렁 궁시렁.

우리의 생존 여부는 이 가방에 달려있다고 말하는 데릭. 그와중에 데릭이 뭔가 발견한듯. 깜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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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퀘충들 등장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