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코크스크류폴리스 확장팩의 첫번째 시나리오를 해보기로 한다

원래 시나리오 순서대로 하려고했는데

오리지날은 맵이 너무 다 비슷비슷해서 거의 똑같은스타일로만 나오게 되서 노잼 되길래 섞어서 해야 될거 같음

근데 이맵으로 누가 벌써 플레이한거 갤에 올렸더라, 본의아니게 뒷북이 되버림

속삭이는 벼랑

3년 10월까지 공원가치 17만딸라 찍기

역시 첫미션답게 조건이 존나 쉽

지 않은데, 맵이 이따구로 생겨먹었기 때문

바다 아래라도 땅을 많이 주면 모르겠는데 아래도 공간을 안준다.

고갤럼중에 아직까지도 커스텀트랙 못짓는놈들은 없을거라고 믿음

그리고 대출이 2만딸라밖에 안된다. 이거가지고 뭐하라고 

현재 공원에는 아무것도 없는게 아니다. 우리 공원은 멋진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관람료를 받자

위쪽 아래쪽으로 길게 나있는 길에 손놈들이 괜히 기어가서 헤매지 않도록 배너로 막아준다.

길을 한칸 끊어주는것도 좋다. 이렇게하면 직원도 못감(직원은 진입금지 배너 무시)

롤코타 국민놀이기구 설치해준다

공간이 너무 협소하므로 트랙을 가진 놀이기구를 지어야하는데 기본적으로 연구되어있는것들은 다음과 같다.

시시한놀이기구의 카라이드 : 시시하니 안짓는다

측변마찰 롤러코스터 : 트랙에 고정이 안되어있는 ㅆㅎㅌㅊ우든 코스터다. 그래서 속도빠른데 낮은언덕만들면 시속 100km로 과속방지턱밟은거처럼 날라감

뭐시기 릴 : 타고있는거 빙글빙글 돌아감, 손놈들 구토하는데 일등공신

우든코스터 : 지금짓기엔 넘 크고 비쌈

그러므로 작은쥐새끼코스터를 짓기로 한다

고겜 롤1은 시작위치 높이조절이 안되서 시작지점이 지하거나 공중이면 이렇게 쌓아올려야함

(롤2는 쉬프트누르면됨)

절벽을 최대한 활용해주자

ㅍㅌㅊ 코스터가 만들어졌다

노예와 공돌이를 고용해준다

롤러코스터가 들어왔으니 입장료를 팍 올려준다

9000원 인상

잔디깍기 옵션 진짜 씨발

맵 대부분이 이렇게 뭐 지을려고 하기엔 애매한 공간들로 이루어져있다.

이런식으로 잘 비집어 넣어준다

이렇게 애매한 공간은 쉼터로 만들어준다

뒤에 공간이 있으므로 필요하면 길을 하나 더 내도 될듯

이 좆만한곳에 250명이나 돌아다니고 있다.

빨리 확장이 필요하다. 안그러면 복잡하다고 지랄해서 공원등급 떨어짐

상점들은 사실 먹을거, 마실거, 안내소 세개만 있으면 다른상점은 다 필요없다

개발 조까라하셈

이맵은 주어진 돈이 너무 적어서 좀 빡세게 해야한다

3x3짜리 기구를 하나 넣을수 있을것 같다

유우령의 집을 넣어준다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가 개발되었다

지금은 없어진 에버랜드의 독수리요새가 서스펜디드 롤러코스터임.

경주월드의 파에톤이랑 다른거니까 착각 ㄴㄴ

독 고수리요새

트랙에 뱅크를 안넣어줘도 자연스럽게 흔들려서 뱅크효과를 줄 수있다. (물론 트랙에 직접 뱅크가 들어간거랑 받는 수평가속도는 당연히 다름)

서스펜디드코스터는 이렇게 매달린 바구니에 탄다고 생각하면 됨

근데 이거 돈 좀 많이먹는 코스터라 지금 짓기엔 무리긴 한데, 걍 지어보겠음

풀대출했는데 만딸라도 없는상태

안그래도 입구부근은 존나정신없으니 저 멀리다가 짓자

이 코스터가 설계난이도가 좀 있는편인 이유가 높이가 세칸을 차지한다.

터널구녕도 다른코스터보다 좀 더 길다

뱅킹없는 상하강 트랙에서 수평가속도를 크게 안받는다는 점은 장점

ㅍㅌㅊ한 수치

새로운 놀이기구를 타러 원정을 떠나는 손놈들

역시나 서스펜디드코스터는 무리였다. ㅅㅂ

잔금 99딸라로 상점하나도 못짓는 상태가 됨

인기도 높은 시설들의 요금을 올리자

화장실도 예외없음

창렬공원상을 수상받았습니다!

퍄

어차피 아무것도 안하면 돈은 벌리고있는 흑자상태긴 하고, 시간은 남아도니 딴짓이나 하고있자

이 맵에는 코르시칸이라는 나무가 굉장히 많은게 특징이다.

코르시카 나무는 유러피언 검은소나무라고도 불리며 겉씨식물 구과목 소나무과의 상롭침엽 교목이다.

해발 1600미터 이하에서만 자라고 꽃은 5월에 핀다고 한다. 

생태학적으로는 척박한 땅에 가장 먼저 자리를 잡으며 따뜻한 기구와 강렬한 햇빛은 좋아한다.

타감물질이라는 제초성분을 내뿜어서 다른 식물을 못자라게 하는 ㅆㅅㅌㅊ한 기술을 가지고있다. 그래서 이맵에 저나무밖에 없나보다. 고증보소

코르시카 나무의 솔잎

다시 롤코타로 돌아와보니 어떤 애미없는놈이 의자를 격파해놨다

손놈탭에서 범인을 찾아보자

빨갱이라 아이콘이 달라 찾기 쉽다.

찾았다면 처형은 알아서 취향에 맞는것으로 하면 된다.

웬지모르고 행복도가 낮아져서 적화되는 놈들이 은근 생기길래 짭새와 딴따라를 고용한다.

짭새는 빨갱이들이 허튼짓을 못하게 해주고 딴따라는 근처 손놈들의 행복도를 올려주는데... 효율이 씹똥망이라 거의 그냥 분위기내는용임

버티컬 롤러코스터가 개발됬다. 롤3에서는 개나소나 90도낙하가 가능하지만 롤1에서는 요거 말고 수직하강이 되는게 없다시피함

딱봐도 절벽이랑 찰떡궁합일것 같은 코스터다

하지만 난 아까부터 돈모을때부터 탄광열차코스터에 꼴려있었으므로 탄광코스터부터 지을거다

마찬가지로 절벽 안으로 들어갔다 나왔다하면서 지어준다

사실 지하는 안보이니 대충지어도됨

딱히 높지도않고 나쁘지도않은 적절한 수치

아 맞다 이거 왜 안쓰냐고 물어보는 고갤럼들 있던데,

이맵에서 이거쓰면 손놈들 이거타고 공원 땅 바깥 바다까지 나가서 캐스트어웨이찍음

전편 호수맵도 구석에 조그만 시냇물같은거 있는데 거기로 탈출한다

롤코터럼 가이드트랙을 만들어서 탈출못하게 할 수 있긴 한데 난 멋없어서 안씀

나름 롤러코스터가 3개니 입장료를 마구마구 올리자

2년째

왼쪽은 이제 더이상 지을 자리가 ㅇ벗다

오른쪽은 아직 남아돈다.

아까 개발된 버티컬 롤러코스터를 써보자

버티컬롤러코스터는 열차가 한줄에 8명이나 타므로, 스테이션이 그닥 길지 않아도 많이탈 수 있다.

이것도 높지도않고 나쁘지도않은 6점대 수치

이거 꾸미는 과정 스샷은 안찍어서 없음. 꾸미니까 흥분도 7.2나오더라

클리어!

전경

맵이 병신같이 길게생겨서 부분확대샷도 필요한것 같다.

입구바로옆 쥐새끼코스터

맵 구석 서스펜디드 코스터

탄광열차코스터

마지막으로지은 버티컬코스터

4편 끝

다음맵은 루피랜드 첫번째맵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