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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주년을 맞은 넥슨 “서른 살의 회사를 이끈 게임들은?”

게임동아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4.02 17:28:06
조회 76 추천 0 댓글 0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1994년 설립 이후 2024년 올해까지 30년간 넥슨은 수많은 게임을 출시해 왔고, 수많은 히트작을 출시하며, 굴곡진 국내 게임 산업의 역사와 함께해 왔다.

넥슨의 30주년은 국내 게임시장의 변화와도 일맥상통한다. 초창기 온라인 게임의 시대부터 웹게임의 열풍. 그리고 모바일 게임 시대의 도래까지 넥슨은 이 거친 변화의 물결에 적응해왔고, 중요한 변곡점마다 새로운 작품을 성공시키며, 성장을 이어 나갔다.

그렇다면 현재 50종에 이르는 다양한 게임을 서비스 중인 넥슨의 30년 세월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 게임은 과연 무엇이 있었을까?


<온라인게임 전성기 이끈 바람의 나라>


1994년 벤처 기업으로 출발한 넥슨에게 첫 번째 성공을 안겨준 게임은 바로 '바람의 나라'였다. 넥슨의 첫 온라인 게임이자 '세계에서 가장 오래 서비스된 온라인 게임'이라는 기네스 기록을 지금도 경신하고 있는 '바람의 나라'는 모뎀부터 광케이블까지 한국 IT 기술 발전과 함께 발전해 온 작품이기도 하다.

1996년 전체 접속자 리스트가 단 9명에 불과했던 이 게임은 1999년 동시 접속자 12만 명을 돌파하여 넥슨의 100억 매출을 이끌었고, 2016년 누적 가입자 수가 약 2,300만 명에 이르는 엄청난 작품으로 성장했다.


바람의나라



이 '바람의 나라'의 성공은 당시 패키지 게임의 흔적이 남아있던 국내 게임시장을 완전히 온라인 게임 중심으로 전환하는 데 일조했으며, 이후 ‘리니지’, ‘미르’ 등의 게임이 흥행을 거두며, 게임시장은 폭발적으로 성장하기 시작했다.

재미있는 것은 온라인 게임의 큰 형님으로 불리는 작품인 만큼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다.

2001년 관리자 아이디에 GM이 표시되는 것이 의무화되었고, 한국 온라인 게임 최초로 '빽섭'(서버의 상황을 일정 시간 이전으로 돌리는 행위)이 진행됐던 '봉천동 해킹' 사건을 비롯해 채팅 비속어를 필터링하기 위한 욕설 방지시스템, '비밀번호 찾기' 기능 등 지금은 당연하게 느껴지는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된 게임이 바로 '바람의 나라'였다.


바람의 나라 이미지



여기에 이용자들의 수가 급증하자 다른 이용자들의 아이템을 노리는 이른바 사기꾼 이용자 역시 늘어나 이에 대한 대책으로 ‘아이템 복구’ 시스템이 도입되기도 했고, 이 사기꾼들의 수법에 단련된 80~90년대 이용자들이 실제 사기 사건에 유연하게 대처하게 되는 웃지 못할 결과로 이어지기도 했던 것이 사실.

이처럼 ‘바람의 나라’를 통해 내공을 쌓은 넥슨은 이후 '어둠의 전설', '테일즈위버' 등 다수의 온라인 게임을 선보이며, 국내 게임시장에 막대한 영향력을 미치는 회사로 성장해 나갔다.

<던파와 메이플 그리고 FC 온라인>


온라인 게임이 성숙기에 이른 2000년대 중반. 넥슨의 히트작은 단연 네오플의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와 ‘메이플스토리’(이하 메이플)였다. 2004년 ’위젯‘의 주식 6만 4,000주(100%)를 331억 원에 취득하면서 넥슨의 품에 안긴 ’메이플‘은 2005년 2월 회원 수 1,100만 명을 돌파하며, 기록적인 성장세를 이어 나갔다.


메이플스토리 20주년 이벤트 현장



서비스 3년 만에 연간 매출 600억 원, 2009년까지 누적 매출액 2,000억 원을 가뿐히 넘어서는 등 누적 회원 수 그리고 연간 매출액 등 온라인 게임의 성공 지표를 모두 새롭게 갱신한 ’메이플‘은 2003년 12월 일본 서비스를 시작으로, 활발한 글로벌 진출을 시도. 현재 누적 가입자 수 1억 2천만 명에 육박하는 대형 IP로 성장했다.

’던파‘ 역시 만만치 않은 위력을 가진 IP다. 2008년 故 김정주 창업자의 지휘 아래 네오플은 인수하며, 넥슨의 품에 안긴 ‘던파’는 2008년 중국에 ‘지하성과 용사’라는 타이틀로 서비스된 이후 폭발적인 성장을 이어가는 중이다.


던전앤파이터



‘메이플’과 ‘던파’는 시장의 변화에도 큰 힘을 보태준 IP였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모바일 시장의 규모가 급증하자 넥슨이 가장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모바일게임이 바로 ‘메이플M’과 ‘던파 모바일’이었고, ‘메이플M’은 중국 모바일 매출 최상위권을, ‘던파 모바일’은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잘 키운 IP 하나, 열 개임 안 부럽다’라는 말을 스스로 입증한 것이다.


FC 온라인



‘FC 온라인’(구 피파 온라인)의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2012년 당시 네오위즈에서 서비스되는 ‘피파 온라인’ IP의 새로운 퍼블리셔로 나선 넥슨은 이후 2018년 서비스를 시작한 ‘피파 온라인4’와 2023년 리브랜딩을 진행한 ‘FC 온라인’까지 약 13년에 달하는 세월 동안 끊임없는 업데이트와 변화로 게임을 성장시켰다.

여기에 모바일 게임으로 출시된 ‘FC 모바일’의 경우 지난 2023년 출시 3년 만에 5억 3천만 달러에 달하는 매출을 올리며, 만만치 않은 영향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특히, 이 ‘FC 온라인’은 넥슨의 서비스 이후 타이틀이 무려 2번이나 바뀌는 파란만장한 길을 걸어왔음에도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왔는데, 이러한 성과에는 현 넥슨 재팬 대표로 부임한 이정헌 대표의 공이 컸다. 2012년 피파실 실장을 맡은 이정헌 대표는 ‘피파 온라인2’의 서비스 종료 이후 혼란스러웠던 ‘피파 온라인3’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켰고, 이후 활발한 행보로 게임의 성장을 이끌기도 했다.

<새로운 시장 도전하는 게임들>


이처럼 다양한 히트작을 내놓으며, 성공적인 30년을 보낸 넥슨은 이제 새로운 분야로 진출을 앞두고 있다. 바로 멀티플랫폼 시대의 도래로 급격히 성장한 PC, 콘솔 시장으로의 진출이다. 실제로 넥슨은 2020년 이후 출시되는 게임 대부분에 모바일과 PC에서 즐길 수 있는 멀티플랫폼 기능이 도입됐고, 이전까지 미지의 시장이었던 PC와 콘솔 시장에도 적극적으로 발을 디디고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



넥슨의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에서 개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대표적인 예다. 싱글 패키지 게임으로 출시된 '데이브 더 다이버'는 PC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만 20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메타크리틱 점수에서 역대 한국 게임 중 최고점인 90점대를 받는 등 각종 외신에서 극찬을 이끌어냈다.


퍼스트 디센던트



대형 트리플 A급 게임도 함께 개발 중이다. 먼저 넥슨게임즈에서 개발 중인 ‘퍼스트 디센던트’는 언리얼 엔진 5를 사용한 수려한 그래픽과 매력적인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스킬과 액션, 총기를 이용한 호쾌한 전투를 메인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더욱이 온라인 게임의 성장요소와 콘솔 게임급 그래픽을 갖춰야 하는 ‘루트슈터’ 장르로 개발되는 작품인 만큼 해외의 관심 역시 뜨거우며, PC는 물론, 콘솔 플랫폼에서도 서비스가 예고되어 있어 많은 주목을 받는 중이다.


카잔



이와 함께 ‘던파’의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 역시 준비 중이다. 하드코어 액션 스타일의 소울라이크 장르를 표방한 ‘카잔’은 3D 셀 애니메이션 그래픽을 기반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묵직한 무기를 휘두르는 액션 플레이와 소울라이크 장르 특유의 패링(반격) 시스템 등을 주력을 내세운 작품이다.

특히, 네오플에서 처음 시도하는 트리플 A급 소울라이크 게임이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작년 12월 북미 최대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The Game Awards)’에서 인게임 플레이가 담긴 트레일러를 처음 공개하여 많은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와 함께 민트로켓에서 개발 중인 서바이벌 게임 ‘낙원: 라스트 파라다이스’과 ‘웨이크러너’, 모바일게임으로 출시 예정인 ‘마비노기 모바일’ 등 다수의 게임을 통해 새로운 성장동력원을 얻겠다는 것이 넥슨의 전략이다.


2024년 출시가 예정된 마비노기 모바일



업계의 한 관계자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지만, 30년의 세월 동안 넥슨은 중요한 시기마다 새로운 히트작을 선보이며, 성장해왔다”라며, “최근 중국 판호를 받은 던파 모바일과 같이 아직 기존 IP들의 성장세가 건재한 가운데, 다가오는 PC 콘솔 시대에 넥슨이 또 어떤 히트작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라고 전했다.

사용자 중심의 게임 저널 - 게임동아 (gam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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