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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RE) 대위의 1998년 인터뷰 내용 중(1971년 중장 전역)1916년 텍사스 올버니에서 태어난 윌리엄 다이스 (William Edwin Dyess, 이하 에드 다이스)는 1936년 존 타를턴 농업대학(현 타틀턴 주립대)를 졸업하고 텍사스 대학교 로스쿨에 진학해 법조인이 되려고 했었다.하지만 자동차를 운전해 로스클에 등록하러 가는 길에서 만난 히치하이커가 그의 운명을 바꿨다.그 히치하이커는 미 육군 항공대 비행 사관생도 훈련 프로그램에 탈락한 사람이었고, 그의 이야기를 듣고 흥미가 생긴 다이스는 1937년, 육군 항공대에 자원입대 한다. 비행사관생도 시절 촬영된 에드 다이스의 모습제21추격비행대대 엠블럼랜돌프와 켈리 비행장에서 조종사 훈련을 받은 다이스는 최우수 생도로 졸업했고, 중위로 진급 후 제21추격비행대대장에 임명 되었다.당시 미 육군항공대 최연소 비행대대장 중 하나였던 그는 제21추격비행대대와 1941년 11월, 필리핀 마닐라 니콜스 비행장에 배치되었다.태평양 전쟁 개전 직후 일본군의 공격에 괴멸된 필리핀 주둔 미육군 항공대 속에서 대위로 진급한 다이스는 항공작전을 지속했다.이 시기 그는 6대의 적기를 격추하고, 필리핀에 상륙한 일본군에게 공격을 가했다.제21추격비행대대는 수적열세로 개전 몇 주만에 극소수의 잔존기체만 남게 되었고, 다이스와 그의 부대원들은 71보병사단 임시 중대 보병으로 편입되었다.다이스는 1942년 1월 23일 바탄반도 서해안 쿠나완곶에 상륙한 일본군 츠네이로대대 소탕 작전에 투입되었고, 2월 8일 20명의 대원들을 지휘해 해안 절벽에 참호를 파고 농성하던 잔존 일본군들을 소탕하는 전과를 올렸다.보병 훈련을 받은 우리들은 의욕은 넘쳤지만, 어딘가 어색했습니다. 실전 투입 전 거의 2주 동안 산을 오르내리며 일본군을 찾아 수색하는 훈련을 받았는데, 바탄 남부의 협곡에 야영지를 차리고 주변에 온갖 지형을 활용해 훈련을 했습니다.”우리들의 장비는 마치 군수품 벼룩시장에서 주워온 것처럼 보였습니다. 소총 말고 사용할 수 있던 기관총은 P-40 전투기에서 회수하여 자체 거치대에 장착한 50구경 기관총과 어깨에 걸쳐서 석면 장갑으로 총열을 잡고 쏴야했던 30구경 루이스 기관총 6정이 전부였습니다.식사 메뉴는 곧 우리들의 무기만큼이나 다양하고 열악해져만 갔습니다... 먹을 수 있는 건 뭐든지 소총으로 잡아서 먹었죠. 결국 그 지역에는 살아남은 원숭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도마뱀까지 먹었는데, 이 날렵한 파충류는 잡기가 쉽지 않았죠.우리들은 참호조차 제대로 준비되지 못한 상태로 일본군과의 첫 번째 교전을 치뤘는데, 적군이 30명이라고 들었지만, 실제 숫자는 수백 명에 달했습니다. 그들에게 포위 공격을 받았고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잠 못 이루는 7일 밤낮이 지나고 나니 우리는 너무 지치고, 더럽고, 굶주려서 총에 맞든 말든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에드 다이스의 당시 전투에 대한 증언 해당 전과에 대한 보상으로 다이스 대위와 부대원들은 전투 비행에 복귀할 수 있었다. 추락한 기체들에서 부품들을 모아 재조립한 P-40 전투기들을 이용해 다이스는 2월에서 바탄이 함락되기 전까지 정찰, 의료품 수송, 보급품 투하 임무를 수행했다.3월 3일 다이스는 5개의 P-40을 이끌고 수빅 만에 상륙한 일본군 병력들에 공습을 가해 일본군 함선 여러 척을 침몰 시키고 해안에 양륙된 보급물들을 파괴했다. 1942년 4월 9일, 바탄에 있던 필리핀, 미국 연합군은 일본군의 대공세에 항복한다.항복 직전까지 전투기를 출격해 육군을 지원한 다이스 대위에게 바탄 비행장을 탈출하라는 상부의 명령이 떨어졌지만, 그는 바탄 비행장을 탈출하는 마지막 비행기 자리를 훗날 유엔 총회 회장이 되는 필리핀 육군 대령 카를로스 로물로에게 양보했다. 에드 다이스 대위는 휘하 비행대 175명의 사병과 25명의 장교들과 함께 바탄에 남았다.포로가 된 에드 다이스는 바탄 죽음의 행진을 거쳐 361일 동안 오도넬, 카바나투안 포로 수요소와 다바오 형무소에서 비참한 전쟁 포로 생활들을 겪었다.왜소한 체격의 일본군 병사가 포로가 된 어느 대위의 주머니를 뒤지다가 그가 노획한 엔화 지폐를 발견했습니다. 덩치 큰 일본군 장교 한 명이 근처에 서 있었습니다. 사병은 지폐를 들어 올리고 고개를 숙인 채 숨을 들이켰습니다.그 일본군 장교가 지폐를 쳐다보더니, 아무 말도 없이 대위의 어깨를 잡고 무릎 꿇게 했습니다. 칼집에서 칼을 뽑아 머리 위로 높이 들어 올렸죠. 사병은 옆으로 깡충깡충 뛰며 피했습니다.우리가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파악하기도 전에, 검은 얼굴의 거인이 칼을 휘둘렀습니다. 햇빛이 칼날에 반사되는 모습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칼이 휘둘러지는 소리와 함께 마치 식칼로 소고기를 자르는 듯한 둔탁한 소리가 났습니다.대위의 머리가 어깨에서 튕겨져 나가는 듯했다. 머리는 그의 앞 땅바닥에 떨어져 포로들 사이를 미친 듯이 이리저리 굴러다녔다. 몸은 앞으로 쓰러졌습니다.그동안 인간의 몸에 난 상처를 많이 봤지만, 이렇게 피가 솟구치는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참수된 대위의 심장은 몇 초 동안 계속 뛰었고, 뛸 때마다 엄청난 양의 피가 솟구쳐 올랐습니다… 우리 발치에 있던 하얀 먼지는 붉은 진흙으로 변했갔습니다.이것이 내가 본 그들의 첫 번째 살인이었습니다.- 일본군에게 포로가 된 직후의 에드 다이스가 목격한 포로 학살일본군은 야전 병원에 입원했던 부상자들도 포로 행군 대열에 합류 시켰습니다. 사지가 절단된 부상자들은 비틀거리며 걷고자 노력했습니다.그들은 우리가 이런 부상자들을 돕는 것을 금지했습니다. 도와주려던 사람들은 두세 명씩 무리를 지어 우리를 미행하던 경비병들에게 발로 차이거나 주먹으로 가격당했고, 총검에 찔렸습니다. 나중에는 낙오된 사람들과 그들을 도우려던 사람들을 총살했습니다. 시신들은 그 자리에 그대로 남겨졌습니다. 뒤따라오는 포로들이 볼 수 있도록 말이죠""마침내 영어를 할 수있는 경비병을 만났는데,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졸려? 자고 싶어? 그럼 길바닥에 누워. 푹 잘 수 있을 거야!- 바탄 죽음의 행진에 대한 에드 다이스의 증언오도넬 포로 수용소에 도착했는데 필리핀계 일본인 소년이 수용소장인 일본군 대위의 연설을 통역했습니다. 당신들은 전쟁 포로가 아니다. 일본의 적일 뿐이다. 명예로운 전쟁 포로처럼 대우받지 못할 것이다.규율도 없이 내가 말하는데도 연설하고 있는데도 차렷 자세도 취하지 않는 당신들은 군인처럼 행동하지 않고 있다. 앞으로 곤란한 일들을 겪게 될 것이다.굶주림이 도처에 만연했습니다. 몸무게가 90kg정도 나가던 사람들이 이제는 40kg도 채 되지 않았고, 갈비뼈가 훤히 드러났습니다. 살아있는 해골들이나 다름없었습니다.일본군은 수용소내 미국인 의사들에게 의료 기구나 약품, 심지어 붕대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병상에서 아프고 죽어가는 사람들의 배설물을 씻어낼 물조차 충분히 제공받지 못했죠. 병상이 부족해 많은 미군 병사들이 화장실 근처 들판에 누워 있다가 죽어 갔습니다. 그들 주변으로 수백만 마리의 파리가 들끓었습니다.카바나투안 포로 수용소에서는 각 포로 조 인원 중 20%가 하루 동안 노역 도중 혹은 밤에 막사에서 사망하는 일이 드물지 않았습니다.한번은 12명으로 구성된 조 중 9명이 시신으로 발견된 적도 있었습니다.- 에드 다이스가 증언한 포로 수용소 생활, 해당 기간동안 다이스는 괴혈병, 황달, 뎅기열을 앓았다.1943년 4월 4일, 두 달간의 계획과 준비끝에 에드 다이스는 잭 호킨스, 오스틴 쇼프너, 사무엘 그라시오를 포함한 9명의 미군 포로와 두 명의 필리핀인과 함께 다바오 형무소 탈출에 성공한다. 이 탈출은 2차 세계대전 중 태평양 전선에서 연합군 포로들이 대규모로 탈출한 유일한 사례이다.탈출 후 필리핀 게릴라와 접촉에 성공한 다이스와 동료들은 3개월 반 동안 정글에서 게릴라 활동에 수행했다. 1943년 7월 오스틴 쇼프너와 에드 다이스는 미 해군 잠수함 USS 트라우트에 탑승하여 필리핀에서 호주로 떠날 수 있었다. 호주에서 다이스 대위와 쇼프너는 바탄 죽음의 행진에서 일본군의 만행을 맥아더에게 보고했다. 1943년 8월 에드 다이스는 미국으로 귀환했고 고위 군 장성들에게 필리핀에서 겪은 자신의 포로 생활에 대해 철저하게 보고했고, 이후 웨스트버지니아 주 애쉬포드 종합병원으로 재활치료를 받았다.병상에서는 시카브 트리뷴 기자 찰스 리벨과 인터뷰한 다이스는 포로생활 동안 겪은 일본군의 만행과 잔혹행위를 낱낱이 고발했다.시카고 트리뷴에 연재되기로 계획된 그의 경험담은 너무나 참혹해 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킬거란 우려와 해당 보도 때문에 태평양 전선에서 포로가 된 미국인 군인과 민간인들에게 일본이 더 큰 위해를 가할거란 판단하에 전쟁부에서 보도 금지초치를 내렸다.두 달간의 재활 기간을 거친 에드 다이스는 중령으로 진급했고, 두 개의 무공훈장, 두 개의 은성훈장, 두 개의 수훈십자장이 수여되었다.그는 전투에 복귀하길 원했고, 유럽 전선에 파병되기 위한 비행 훈련을 재개했다.1943년 12월 22일, 다이스 중령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인근을 P-38 전투기로 정기 비행 훈련 중이었다.엔진에서 갑자기 불꽃이 솟구쳤고, 빠르게 기체에 옮겨 붙기 시작했다. 인구 밀집 지역 상공에서 발생한 화재였다. 그는 조종간을 꺾어 버뱅크 고속도로에 불시착하고자 노력했다. 하지만 고속도로 상에 운전 중인 차량들 때문에 그럴 수 없었다.윌리엄 E. 다이스 (William Edwin Dyess)중령은 비상 탈출로 인해 추락하는 기체가 민간인들에게 줄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끝까지 조종간을 부여잡았다.불길에 휩싸인 P-38은 작은 공터에 추락했고 윌리엄 다이스는 산화했다. 향년 27세 였다.윌리엄 다이스 사망 한 달 후인 1944년 1월, 전쟁부는 그가 남긴 경험담을 언론이 보도 하는 것을 허가했다.시카고 트리뷴을 비롯한 여러 일간지에 "다이스 이야기"란 제목으로 연재된 25부작 시리즈는 이후 바탄 죽음의 행진: 생존자의 증언(Bataan Death March: A Survivor's Account)책으로도 출간되었다.다이스의 이야기는 진주만 공격 이후 미국 국민들에게 던져진 가장 큰 폭탄선언이었다.정체되었던 전쟁 채권 판매가 되살아났고, 미국인들의 일본에 대한 복수와 승리에 대한 여론을 다시금 결집시켰다윌리엄 E. 다이스를 기리고자 텍사스 주 애빌린 공군기지는 1957년 다이스 공군기지로 개명되었다.2015년, 텍사스 주 의회는 윌리엄 E. 다이스에게 텍사스 주 의회 명예훈장을 수여했다.오늘날 다이스 공군기지 정문에는 바탄 전투 당시 윌리엄 E. 다이스의 전용 기체 P-40E KIBOSH를 재현한 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다.P-40E KIBOSH 프라모델 작례들 참고자료https://www.afgsc.af.mil/News/Article-Display/Article/1598093/commentary-happy-birthday-to-lt-col-william-edwin-dyess/https://legionmagazine.com/the-incredible-story-of-captain-william-dyess/https://bataancampaign.wordpress.com/2015/12/08/ed-dyess-and-the-first-day-at-war/ 작성자 : 투하체프고정닉 여자 영포티들이 마주해야 할 현실 여자 영포티들이 마주해야 할 잔인한 현실 작성자 : 배터리형고정닉 유부남, 유부녀들이 결혼에 대해 부정적으로 이야기 하는 이유.jpg - dc official App 작성자 : ㅇㅇ고정닉 차단 설정 설정을 통해 게시물을 걸러서 볼 수 있습니다. 전체 설정 갤러리별 설정 [전체 갤러리] 차단 기능을 사용합니다. 차단 등록은 20자 이내, 최대 10개까지 가능합니다. on 차단 단어 등록 차단 식별 코드 등록 차단 닉네임 등록 차단 IP 등록 설정된 갤러리 갤러리 선택 갤러리 마이너 미니 인물 검색 설정할 갤러리를 선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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