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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에 빛난다...실적 부진속 채용 늘리는 게임사는 어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7.01 18:13:32
조회 3805 추천 1 댓글 9
코로나19,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세계 경제는 물론 국내 경제가 침체에 빠졌다.

특히 게임업계는 세계적 추세인 P2E게임을 국내에서는 사행성을 조장을 근거로 유통이 금지되어 개발은 물론 테스트를 해외에서 진행하고 있어 게임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실적 부진과 함께 위기에 빠진 게임업계지만 일부 게임사들은 채용을 늘리고 있다. 사업이 성장세에 있거나 중요한 게임 개발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힘든 결정이다. 어려운 시기 채용을 늘리고 있는 게임사들의 채용 정보를 종합했다. 

넥슨은 라이브본부 전 직군에 대해 7월 19일까지 대규모 집중 채용을 실시한다.

모집부문은 ▲게임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아트 ▲게임사업 ▲해외사업 ▲개발PM ▲라이브PM 등 전 부문으로, 관련 분야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이번 집중 채용은 라이브본부 채용 전용 페이지에서 양식 제한 없이 이력서 제출 만으로 간편하게 지원이 가능하다. 또, 원하는 직군만 선택해 지원하면 라이브본부 내 여러 프로젝트 중 적합한 포지션을 회사에서 직접 제안하는 등 지원자 편의성을 높였다.

넥슨 라이브본부는 메이플스토리, 마비노기, 크레이지아케이드, 카운터스트라이크온라인, 바람의나라 등 넥슨의 대표적인 IP 게임 라이브 개발 및 서비스를 총괄하고 있다.


라이브본부 전 직군 채용,  사진=넥슨 제공


메신저 플랫폼 서비스 회사 라인플러스와 캐주얼 게임 개발사 라인스튜디오도 7월 31일까지 '2022 테크 경력 채용 – 코딩 애니웨어(Coding Anywhere)'를 실시해 경력 개발자를 대규모로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서버 엔지니어링 ▲데이터 엔지니어링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링 ▲시큐리티 엔지니어링 ▲웹 개발 ▲인프라 ▲QA/SET ▲VoIP ▲테크 매니지먼트 9개 부문에 걸친 51개 포지션으로, 총 두 자릿수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자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채용 전형이 보다 빠르고 간편해졌다. 지원자는 별도의 자기소개서 문항 작성이 필요 없는 간편 지원이 가능하며, 빠른 서류 검토 실시에 따라 최대 3영업일 이내 서류 합격 여부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이후 서류 합격자는 포지션에 따라 테스트 전형 혹은 면접 전형을 이어간다. 모든 채용 전형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채용 전형의 최종 합격자는 IT 업계의 근무 문화 혁신을 이끌어온 라인의 '하이브리드 워크 2.0' 근무제 기준에 따라 근무하게 된다. '하이브리드 워크'는 조직별・개인별로 근무 형태를 다양하게 선택하는 제도로, 라인은 기존 국내에 한정했던 리모트워크 가능 지역을 해외까지 확대했다. 


라인


한편, 엔픽셀과 NHN빅풋도 6월 인재 모집에 나섰다. 

NHN빅풋의 지난달 14일까지 공개 채용 'BIG Recruiting 2022'를 실시하며, 게임플랫폼, 블록체인, 게임개발 등 개발 직군을 포함, 게임기획/사업, 아트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000명을 모집했다. 

NHN빅풋은 지원자들이 회사 및 직무에 대해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들을 제공하고 있다. 우선 NHN빅풋 채용 홈페이지에서는 라이브 게임 및 제작 진행 중인 게임 라인업을 비롯해 영상 콘텐츠, 채용공고 및 프로세스, 관련 Q&A, 사내 복지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영상 콘텐츠의 경우 김상호 대표, 실무자, PD 등 현직자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들을 수 있어 지원자들이 NHN빅풋의 비전 및 강점, 사내 분위기, 직무 등을 파악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NHN 공식 채용 인스타그램 계정 엔담이(@nhn_careers)에 채용 스케줄 등 다양한 카드 뉴스를 게시해 채용 소식을 접할 수 있다.

주 2일 재택 근무제를 시행할 계획이며, 경력직 입사자 전원에게 200만원의 웰컴 보너스를 지급한다.

더불어 최종합격한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회사와 업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약 두 달간 온보딩 교육을 제공한다. 


NHN빅풋,


엔픽셀은 채용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 '여름엔인턴, 여름엔픽셀' 지원자를 모집했다.

▲프로그래밍 ▲게임 클라이언트·서버·아트 ▲UI·웹 디자인 ▲기업전략 등 다양한 직군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프로그래밍 직군은 게임을 기획하고 프로토타입까지 제작하는 ▲프로젝트형 인턴을, 개발 직군은 차기작 '크로노 오디세이'의 개발과정에 참여하는 ▲실무형 인턴을 통해 창의적인 개발 환경과 실무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합격자는 오는 7월 초부터 약 10주간에 걸친 인턴십 프로그램 기간 동안 웰컴키트 및 사내 카페 이용, 중식 지원 등 복지혜택과 함께 여러 지원 프로그램 및 직무특강 등을 통해 실무는 물론 기업 문화에 대한 다양한 경험 기회가 제공된다.


엔픽셀, 채용연계형 인턴십 모집, 사진=엔픽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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