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시인사이드 갤러리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BGMI 상승세...크래프톤, '닥닥M'과 '인조이' 내세운 2024년 경영 전략 발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25 14:05:20
조회 87 추천 0 댓글 0
크래프톤이 '배틀그라운드' IP에 대한 지속적 투자와 시장 확대는 물론 '다크앤다커 모바일', '인조이' 등 신작과  AI 기술을 게임 제작에 적극 활용하는 2024년 경영 전략을 발표했다. 

크래프톤은 25일 사내 소통 프로그램인 '크래프톤 라이브 토크'에서 올해의 경영 전략을 공유했다. 이번 KLT는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에서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로'를 주제로 진행됐다. 

김창한 크래프톤 대표는 "올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을 시작으로 신작 라인업의 출시가 본격화되며, 스케일업 더 크리에이티브 전략의 실질적인 성과가 나오는 첫 해"라며, "이러한 과정이 선순환 구조로 이어지기 위해 모든 구성원들이 전력 투구한다는 각오로 게임 제작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크래프톤은 매년 신작 출시를 목표로, ▲다크앤다커 모바일(Dark and Darker Mobile) ▲인조이(inZOI) ▲딩컴 모바일(Dinkum Mobile) ▲프로젝트 블랙버짓(Project Black Budget) ▲서브노티카 2(Subnautica 2)를 포함해 총 20여 개의 파이프라인을 가동 중이다. 이 중 올해는 다크앤다커 모바일과 인조이 등을 출시할 예정이다.

'다크앤다커 모바일'은 배틀로얄 장르의 '생존'과 던전크롤러 장르의 '탐험', 그리고 역할수행게임(RPG)의 특징 요소 등을 융합해 원작의 재미를 구현해 낸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크래프톤이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모바일 플랫폼의 특성과 모바일 게임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조작 방식을 적용해 최적화했다. 


'인조이(inZOI)'는 이용자가 게임 속에서 신이 되어 모든 것을 원하는 대로 변화시키고, 다양한 형태의 삶 속에서 새로운 이야기들을 끊임없이 경험할 수 있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언리얼 엔진 5로 제작되어 현실 같은 경험과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시연대에서 게임 플레이 및 이벤트 참여 후 기념품을 받아갈 수 있다.


크래프톤 구성원들의 역량 결집과 인식 전환도 주문했다. 단순히 퍼블리싱 역량 강화를 넘어, 구성원 모두가 크리에이티브의 발굴과 제작, 사업화까지 그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가능성을 살피는 관점을 갖자는 의미다. 이와 같은 취지로 크래프톤은 올해 내부구조도 재정비한다. 퍼블리싱 조직을 크리에이티브의 가능성과 성장세에 맞춰 기민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개편해, 신규 IP들이 더욱 빠르게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든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으로 PUBG: 배틀그라운드 IP와 인도 시장 등 글로벌 확장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의 중요성도 설명했다. 배틀그라운드 IP를 프랜차이즈화하는 방식으로 자체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다는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배틀그라운드 IP 기반의 제품 라인업 확충과 내외부 스튜디오 및 아웃소싱을 통해 개발 사업을 늘리는 등의 장기적 브랜드 전략을 실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도(BGMI)'의 독보적 1위 확보, 인도 내 퍼블리싱 및 이스포츠 확대 등 인도 시장에 대한 투자와 성장 가능성도 되짚었다.


BGMI 한국-인도 인비테이셔널 우승팀


서비스 중단 이후 다시 서비스가 재개된 이후 상승세를 타고 있는 BGMI /앱매직(appmagic.rocks)


딥러닝 기술의 적용도 강조했다. 딥러닝 기술을 게임 산업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라 보고, 개발 단계에서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하자는 구상도 밝혔다. 크래프톤이 이미 글로벌 최고 수준의 AI R&D 역량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제작 효율화는 물론, 이용자 중심의 새로운 경험까지 제공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 크래프톤 새싹 개발자 작품 2종, 스팀 신규 무료 1, 2위 '눈길'▶ 배틀그라운드, 커뮤니티 어워즈 성료...론도 이벤트는 계속된다▶ '배그' 론도ㆍ인도 매출 실적 반영...'닥닥'보다 '블랫버짓'이 더 대작?



추천 비추천

0

고정닉 0

0

댓글 영역

전체 댓글 0
등록순정렬 기준선택
본문 보기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갤러리 리스트
번호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설문 시세차익 부러워 부동산 보는 눈 배우고 싶은 스타는? 운영자 24/05/27 - -
7000 '마비노기' 20주년 '판타지 파티' 웰컴 기프트 특전 입장권 예매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2 0
6999 넥슨, EA 국제전 'FC 프로 챔피언스 컵' 'FC 모바일' 한국 대표 뽑는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6 0
6998 '세나 키우기'에 등장한 수영복..무려 '비야' 작가와 콜라보 작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4 0
6997 크래프톤, 디펜스 더비 신규 유닛 '무도가 백호'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4 0
6996 엔씨도 전략게임에 합류한다... '프로젝트G', '택탄'으로 정식 명칭 확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3 0
6995 LNK로직, 21주년 PC 게임 '붉은보석' 생일 잔치 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29 0
6994 컴투스홀딩스 XPLA, 오아시스 손잡고 일본 시장 진출 본격화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 0
6993 국산 루트슈터의 희망 '퍼스트 디센던트'...마지막 테스트 반응은?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57 4
6992 "소중한 추억을 콘텐츠로 담았다"...'검은사막', 10주년 특별 페이지 오픈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3 0
6991 [금주의 게임 순위] '리니지M' ㆍ신캐로 1위 탈환 저격...'명조' 매출 4위 눈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56 0
6990 바니걸이 시프트업 상장 도울까?... '니케', 바니 캐릭터 2종 업데이트 [20]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3094 21
6989 [금주의 신작] MMORPG '레이븐2'에서 AI게임 '스모킹 건'까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44 0
6988 넥슨, '블루 아카이브'에 신규 학생 '키쿄', '렌게' 업데이트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30 85 1
6987 "국내에서 가장 큰 오타쿠 조직이 되어버렸네요" 용하형 개발 PD 복귀 [69]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035 21
6985 레이븐2 견제? '오딘' 대형 업데이트로 '굳히기'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3 0
6984 넷마블 '나혼렙', '아스달' 신작 2종 신규 콘텐츠로 이용자 몰이 나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9 0
6983 [리뷰] 액션 게임보다는 인터랙티브 무비에 가까운 '세누아의 전설 : 헬블레이드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9 0
6982 글로벌 서비스 10주년 '서머너즈 워', 전야제 이벤트로 이용자몰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5 0
6981 '포켓몬 고', 신규 시즌 '서로 연결된 하늘'이 열린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82 0
6980 스마일게이트, 신작 '로드나인' 통해 문화유산 보존 홍보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59 0
6979 펄어비스, '검은사막' 텐센트 퍼블리싱 소식에 5%↑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0 0
6978 라인게임즈, '창세기전M'에 '템페스트' 콘텐츠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9 0
6977 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캐 3종 추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77 0
6976 최초의 전설 '페이커' 헌정 전설의 전당 콘텐츠 나왔다...'페이커 신전' 오픈 [4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865 30
6975 나혼렙 14위, 니케 46위...에버소울ㆍ애니팡도 日 시장 '노크'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83 0
6974 칠대죄ㆍ딜루전ㆍ카드캡터 체리 등 국산 모바일 게임 3종 예약 시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63 0
6973 쿠로게임즈 '명조', 표절 & 유료 재화 버그 등 논란 3종 발생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01 0
6972 [핸즈온] 캐릭터성 부여해 차별화 시도...'던전 스토커즈' 체험기 [1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9 1964 3
6971 [부고] 김택진(엔씨소프트 대표) 부친상 [2]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10 2
6970 그라비티, 라그나로크X 신규 서버 '코코모 해변' 오픈에 신캐 닌자 공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5 0
6969 당신의 스팀 계정은 '유산'이 아닙니다...게임 이용자 '한탄' [91]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993 27
6968 유주도 수집형 RPG 낸다...'에코칼립스' 미소녀 먹힐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118 0
6967 이원만 디렉터, 신규 프로젝트 개발 위해 '던전앤파이터' 떠난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7 0
6966 [핸즈온] 별이 다섯개인 진성 오덕이라면 도전해라…'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24]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536 0
6965 넷마블 신작 '레이븐2', 모바일·PC 사전 다운로드 진행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1 0
6964 크래프톤 산하 렐루게임즈, AI 추리 게임 '언커버 더 스모킹 건' 데모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6 0
6963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그려낼 새로운 버서커...이용자 반응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0 0
6962 '파판14', PvP 대회 '리미트 브레이커스 정규 시즌' 개최...예선 참가 접수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70 0
6961 대형 신작이 온다..사전등록 4000만 앞둔 '젠레스 존 제로' 7월 4일 출시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97 0
6960 '에오스 블랙' 파이널 테스트만 남았다...캐릭터명 선점 서버 추가 증설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9 0
6959 회사 이름이 열강 '신지(神地)'...제주도 신지에서 개발중인 열혈강호 신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80 0
6958 이용자 권익 보호 및 공정한 게임 생태계 조성...'확률형 아이템 공략집' 배포 [3]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4539 2
6957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9)] 그라비티, 중국 판호 취득 2종으로 모멘텀 기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7 0
6956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⑨] 그라비티, 중국 판호 취득 2종으로 모멘텀 기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65 0
6955 [창간 10주년] [다시 뛰는 2024년⑧] 위메이드, 사업 쇄신을 위한 '선택과 집중'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8 238 0
6954 '로얄 매치' 개발사, '캔디 사가' 제치고 매출 4조 돌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87 0
6953 액토즈, 18살 '라테일' 오프라인생일 잔치 '성료'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3 0
6952 배틀그라운드 국제 대회 'PGS 3', APAC 지역팀 최초 '케르베로스 e스포츠' 우승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0 0
6951 [PlayX4] [포토] 콘솔에서 보드게임까지…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 '2024 PlayX4'의 모습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95 0
6950 넷마블, 금융감독원 지정 재무 공시 우수기업 선정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05.27 77 0
갤러리 내부 검색
제목+내용게시물 정렬 옵션

오른쪽 컨텐츠 영역

실시간 베스트

1/8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