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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더섬 BTS'로 본 컴투스 'BTS쿠킹온' 예상 매출은?

게임와이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2.15 15: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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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가 15일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BTS 쿠킹온'을 두고 BTS 팬덤만 아니라 요리게임으로서 승부를 걸 것이고, 글로벌 요리 게임 중 톱3 안에 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과연 글로벌 요리게임 글로벌 톱3 게임의 매출은 어느 정도이고, 같은 BTS IP를 활용한 캐주얼 게임 '인더섬 with BTS'의 매출은 얼마일까? 이를 통해 컴투스의 요리 게임 'BTS 쿠킹온'의 예상 매출을 분석했다. 

하이브IM이 2022년 6월 출시한 모바일 매치3 퍼즐 게임 '인더섬 with BTS'는 출시 당시 28개국의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인기 순위 1위를 달성했다. 그리고 작년 글로벌 누적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인더섬 with BTS /게임와이 촬영


 
'인더섬 with BTS'는 강화학습 신경망 AI 기반의 최적화된 퍼즐 레벨 밸런스를 구현해 심도 있는 퍼즐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게임은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풍부한 스토리텔링,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매력을 투영한 캐릭터와 꾸미기 요소, 협동 플레이 등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이 게임의 누적 예상 매출은 3032만 달러(404억 원)이며, 일본에서 43%,  미국이 30%, 한국이 9%로 지역별로 3위를 차지하고 있다. 


컴투스가 선보이는 신작 요리 시뮬레이션 게임 'BTS 쿠킹온: 타이니탄 레스토랑'은 여성들이 좋아하는 '요리' 테마라는 점에서 퍼즐게임 장르인 '인더섬 BTS'와 공통점이 있다. 따라서  기본적인 게임성만 받쳐준다면 404억 원의 매출을 바라볼 수도 앴다. 

그램퍼스가 개발하고 컴투스가 서비스할 예정인 'BTS 쿠킹온'은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과 함께 전 세계 여러 도시를 돌아다니며, 해당 지역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식당을 운영하는 게임이다. '쿠킹어드벤처', '마이리틀셰프' 등으로 글로벌 누적 3,30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요리 게임 강자 그램퍼스의 개발력과 방탄소년단 캐릭터인 '타이니탄'이 만나 글로벌 게임팬과 K-POP 팬덤으로부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쿠킹온


쿠킹온 /컴투스


플레이어는 각 도시를 여행하고 요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타이니탄의 매력적인 세계관이 녹아든 스토리텔링과 타이니탄 캐릭터가 등장하는 포토카드, 유저가 직접 꾸미는 타이니탄 무대 등 다양한 수집 요소를 경험할 수 있다. 더불어 직접 꾸민 무대에서는 방탄소년단의 음악도 들어볼 수 있으며, 방탄소년단 각종 앨범 테마의 타이니탄 포토카드를 순차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쿠킹온 /컴투스


한편 요리게임 중에서는 '월드 쉐프 쿠킹 레시피 게임'의 경우 누적 2107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쿠킹 매드니스(Cooking Madness: A Chef's Game)는 누적 2억 3368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쿠킹피버(Cooking Fever: Restaurant Game)는 누적 2억 7574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고, 쿠킹 크레이즈(Cooking Craze: Restaurant Game)sms 1억 5063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쿠킹 매드니스(Cooking Madness: A Chef


이중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린 것은 쿠킹 피버로 2억 7574만 달러(3676억 원)으로, 2015년 출시되어 약 10년차 게임이다. 따라서 1위 게임이 되면 약 300억의 매출이  기대되며, 3위일 경우 200억 이상의 매출이 예상된다. 하이브IM의 '인더섬'도 누적 매출이 아닌 1년 매출로 본다면 200억 정도가 맞을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컴투스의 신작 요리 게임 'BTS쿠킹온'의 최대 예상 매출은 200억 원대가 될 전망이다. 


쿠킹피버 예상 매출 /앱매직( appmagic.rocks)


쿠킹피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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