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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님의 잠언

하루(116.39) 2013.05.18 22:10:59
조회 192 추천 0 댓글 0

정명석 목사님의 잠언

* 지금은 휴거의 때다. 육도 휴거되고, 영도 휴거되는 때다. 진짜로 진행 중이다. 가짜가 아니다. 그러나 누가 휴거됐는지, 안 됐는지는 비밀이다. 끝까지 말을 안 할 것이다.

35. 육이 하늘로 휴거되는 것이 아니다. 영이 하늘로 휴거된다. 영을 못 보니, 자기가 휴거됐는지 모른다.

36. 혼도 하늘로 휴거되지 않는다. 육이 살아 있는 동안 육과 영의 매개 역할을 해야 되기 때문이다. 육이 죽으면, 혼은 그제야 영이 간 곳으로 떠나간다.

37. 자기 영이 휴거되었어도 자기 육은 평소에 하던 생활을 그대로 한다. 이는 마치 집에서 자기 딸을 시집보냈어도 평소에 하던 삶을 그대로 사는 것과 같다.

38. 어떤 사람은 자기 영이 휴거됐다는 것을 알고, 어떤 사람은 느낌으로 됐는지 안 됐는지 반신반의 하고, 어떤 사람은 죽을 때까지 분명히 모르고 죽는다.

39. 성자 주님을 확실하게 절대 사랑해야만 자기 영이 휴거됐는지 조금씩 느껴 알게 된다.

40. 자기 영이 휴거됐어도 지금 휴거 중이라고만 말하지, 누가 휴거됐는지, 또 얼마나 휴거됐는지 성자는 말하지 않으신다.

41. 다만 꿈에 상징적으로 보여 주시며 지혜자만 깨닫게 하신다.

42. 구시대인들은 휴거에 대해서 잘 모르니 구시대 급으로 휴거돼도 모르고, 안 돼도 모르고, 마냥 예수님의 육신이 구름 타고 눈에 보이게 올 것만 기다린다. 이는 마치 자기 엄마가 자기가 아기였을 때 죽었는데, 언젠가는 집에 오기를 기다리는 자와 같다.

43. 윗집 사람들은 알고, 아랫집 사람들은 모른다.

44. 구시대는 죽은 자가 오기를 기다린다.

45. 영은 와도 재림의 영으로는 못 온다. (예수님은 성자의 초림 때 분체다. 곧 예수님이 영으로는 와도 재림의 영으로는 못 온다는 말이다. 재림 때는 성자가 오신다. 성자가 오셔서 재림에 해당되는 자를 그의 분체로 삼고 재림 역사를 펴신다.)

46. 재림은 오직 하늘의 성자만이 하늘 보좌에 계시다가 하신다.

47. 성자는 영으로 오셔서 합당한 자를 자신의 분체로 삼으시고, 그 육을 통해 자신을 반영하신다. 그리고 성자 마음대로 이렇게 하시고 저렇게 하신다. 이를 절대 믿고 따라오면 나타내시고, 의심하면 “올 자가 오고 있다. 기다려라.” 하신다. 각 사람의 행위대로 나타내신다.

48. 황태자가 변장하고 한 여자와 연애하면서 그 여자가 자기를 믿고 따르면, 따르는 만큼 자기를 조금씩 나타낸다. 안 믿으면 안 나타낸다. 여자가 안 믿는 대로 그에 맞는 말을 하면서 등을 돌린다.

49. 주가 자기를 나타내지 않으려면 말을 돌려서 비유로 하고, 자기를 믿고 따르는 자에게는 “네가 기다리는 자가 나다.” 하며 나타낸다.

50. 혼계에서 선생이 청중집회를 하려고 변장을 하고 군중 속에 들어갔다. 선생이 어디 있냐고 하는 자들이 많았다.

나는 한 사람에게 “왜 선생을 찾습니까?” 하고 물었다. 그는 “악수를 하려고 합니다.” 했다. 그래서 나는 “저쪽 운동장 끝에 선생님이 있습니다.” 했다.

또 어떤 사람은 왜 선생을 찾느냐는 물음에 “선생님을 따르려 합니다.” 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선생님이 있는 곳으로 인도할 테니 나만 따라오세요.” 했다. 그는 따라오다가 말았다.

또 어떤 사람은 왜 선생을 찾느냐는 물음에 “선생님께 선물을 주려고 합니다.” 했다. 그래서 나는 “선생님은 집에 들어갔습니다.” 했다. 그러니 “이 선물을 선생님께 전해 줄래요?” 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이 전해 주세요. 내가 선생님이 계신 곳까지 데려다 줄게요.” 했다. 그런데 그 사람도 따라오다가 말았다.

또 한 사람이 선생을 찾았다. 왜 찾느냐고 물으니 “말할 수 없습니다. 죄를 지어서 회개하고 하고픈 말이 있습니다.” 했다. 그래서 나는 “나를 따라오세요. 진정 회개하고 하고픈 말이 있으면 나만 따라와야 합니다.” 했다. 그랬더니 그는 청중이 다 집에 돌아가기까지 나를 따라다녔다. 그는 선생을 꼭 만나서 회개하고 하고픈 말이 있는 자였다.

진정 만나고자 하는 자만이 청중이 가더라도 끝까지 남았다. 결국 선생에게 인도하는 자는 선생 자신이었다.

51. 지금 이 시대도 그러하다. 구원자를 진정 만나고자 하는 자만이 끝까지 남는다. 각자 행위대로 대해 주면서, 믿고 따르는 만큼 나타낸다.

52. 주는 각자 행위대로 대해 준다.

53. 어려운 때가 오히려 나에게도 너에게도 더 좋은 때다. (사람의 속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54. 불가능한 일은 뒤에서 일어난다.

55. 비밀은 뒤에서 밝혀진다. 뒤로 가 보아라.

56. 앞에서 지키니 도둑놈이 뒤에서 노략질한다.

57. 앞만 쳐다보면 목 디스크에 걸리고 목만 뻣뻣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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