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전급 자원들은 우리가 써야함

  현재로써 안권수는 올해 1년만 쓸수 있음 용병이야 바꾼다 쳐도 그럼 남는 1군급 외야자원이 황성빈, 고승민 제외하면 없음 

  외야 뎁스가 풍족하다고는 하지만 이 둘을 제외하면 사실상 남는 자원들은 기대할만한 유망주 or 2군급 자원들 뿐인터라 주전 외야수를 내줄리가 없음

  더불어 괜찮은 투수 데리고 오려면 고승민은 내줘야 할꺼고 황성빈은 냉정히 좋은 투수 받아오긴 힘듬 해서 성단장이 총맞지 않는한은 주전급 외야수 틀드는 없음

2) 유망주 자원들은 트레이드 가치 매기기 힘듬 

  기대할만한 타망주들 중에서 조세진, 김민석, 윤동희가 팀내 코어급 정도는 될것 같고 그 아래가 추재현 정도 될것 같은데 타팀 입장에서 놓고 봤을때

  군침 흘릴만함 1군에서는 아쉬워도 2군에서는 좋은 타격툴을 보여주고 있고 전반적으로 위 선수들 모두 툴이 좋음 

  하지만 동시에 각자 단점도 명확한터라 뭔가 깎아내려서 염가에 데리고 올수 있을것 같아서 군침 흘릴텐데 이래서 트레이드 하기 힘듬

  롯데는 존나 비싸게 팔테고 상대팀은 싸게 사고 싶을테니 그만한 급의 유격 유망주나 투수 유망주 주는거 아닌이상은 데리고 오기가 힘듬 

3) 2군급 외야 자원들 받고 투수 내줄 팀은 더더욱 없다 

 이들보다 더 아랫급으로는 이정우, 박건, 김동혁, 엄태호, 윤수녕 같은 자원에 1,2군 왔다갔다 했던 장두성, 최민재, 신윤후 정도인데 이선수들 내주고

 투수 받아올수 있으면 그건 진짜 총들고 협박하지 않는이상은 힘들거임 ㅋㅋㅋ  

 위 3가지 이유로 인해 우리팀은 절대 아닐거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