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직장  입사 동기들중에..

서울대 연대 한양대 동국대 부산대 전북대..등등등
골고루 다있고..

5 년차쯤되면 절반이 퇴사한다..

짤린놈은 하나도없고
그냥 개인사업하러가거나..  이직함..

처음에 서울대출신이라하면
선배들이 오~  엘리트  이정도 농담이나 좀하지
사실 저새끼가 서울대든 전북대든 지잡대든
신경 안쓰고..  알고싶은 생각도 없음 ㅇㅇ

월급이 다른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승진을 빨리 하는것도 아니고

진짜 임원까지 올라가면 차이 많이 난다는것도
옛날 이야기고 그냥 능력제다..
새로임원 발령난 사람중에 전문대출신도 2명 있었음
건대출신도 있었고 ㅇㅇ

무엇보다 서울대나와봤자..
그회사에서 10년이상 버틴다는 보장도 없다

솔직히 요즘 분위기가 같은회사 10년씩 쳐다니면
무능한 병신새끼소리듣지..

보통 어느정도 일머리좀 있으면
3~5년차에 연봉 올려서 이직함 ㅇㅇ

진짜 개씹 엘리트라서 의대가고..
서울대 극상위권 학과 가고
그정도면 모르겠는데..

어지간히 어설프게 공부좀 한다고
인생 보장받던 시대 지나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