ガールズ&パンツァー
戦車道、極めます!
걸즈 앤 판처
전차도, 연마합니다!
이전에 몇번 유동으로 걸판 비타겜 이야기했던놈이야
한번도 갤에 연재가 된적이 없다고 하기도 하고 걸판뽕 한참 올라온 상황에 손에 이 게임이 들어오기도해서
이 게임에 대해 소개해보고 한번 정주행 하는 연재를 해볼까한다.
일단 오늘은 그 첫시간으로 한번 게임에 대해 소개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영상 URL : http://tvpot.daum.net/v/v30ac4ono4oxxPNOottSxHo
일단 이 게임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하면
2014년 6월 26일 PS vita 기종으로 나온 걸즈 앤 판처의 공식 게임으로
애니메이션이 종료되고 약 9개월 뒤 이자 안치오전 OVA가 발매되기 직전에 발매된 게임이야.
개인적으로는 비타 골수 유저이긴하지만 캐릭터 게임에 대해 딱히 좋은 감정도 없었고 이때는 걸판을 몰랐던 때라
사실 나는 이런게 발매됬는지도 몰랐지만 뭐 캐릭터 게임이라는게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겠지?
잡다한 이야기는 됬고 한번 게임 구성이나 확인해보자
게임을 시작해보면 보이는 메뉴화면. 심플하지? 캐릭터 게임이 다 이렇지 뭐.. 하나씩 확인하자
1. 스토리 모드 : 본편의 스토리를 따라가며 전차도를 즐기는 모드
2. 배틀로얄 모드 : 상황을 설정하여 즐기는 프리배틀, 정해진 적들과 싸우는 챌린지미션을 즐길 수 있는 모드
3. 갤러리 : 캐릭터 소개, 게임내에 나온 일러스트 등을 감상할 수 있는 곳
4. 옵션 : 설명이 필요해?
조금 더 이야기를 추가하자면 스토리모드는 원작 TVA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라가.
동시기에 제작중이었다곤 해도 안치오전은 아직 발매전이었기도하고 아쉽지만 이 게임엔 없어.
내 연재에선 아마 두체는 볼일이 없을거야.
개인적으론 겜 하기전에 옵션부터 만지는 타입인데 일단 시작하기전에 옵션이나 한번 봐보자.
갓겜답게 심플한 옵션화면을 보여준다. 만질게 없어서 행복하다. 그렇다고 하자. 제발.
이 화면에서 세모버튼을 누르면 총 3가지 니시즈미 머튽의 샘플 보이스가 나온다.
"판챠~포~" "우테!" "요로시쿠 오네가이시마스"
그리고 셀렉트 버튼을 눌러보면 겜 상에 있는 여러 브금이 순차적으로 돌아가면서 재생되는데
본편 게임 도중에도 작동해서 원하면 브금을 바꿔가며 할 수도 있기는 한데 냅두면 가장 어울리는게 나와서 노쓸모
이제 갤러리를 봐보자
겜 본편은 안하고 왜 자꾸 딴데로 새냐고? 어짜피 지금 한번 보고 앞으론 안볼거거든
좌우간 갤러리는 캐릭터 소개, 전차소개, 일러스트 감상 이렇게 되어있고
캐릭터 소개는 들어가보면 이렇게 되어있다
이렇게 이름과 얼굴 일러스트가 나오고 이걸 눌러보면
이래 프로필 설명을 해주는 정도.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다고? 일단 지금은 넘기자.. 귀찮다.
덤으로 모든 캐릭터들의 설명은 한컷을 넘기지 않는다. 저기서 스크롤 내리고 그런거 없어. 모두가 공평하게 한화면으로 소개한다.
우리찐은 그래도 설명 긴 축에 들어가는데 어떤건 보면 겁나 짧게 되있는것도 있어.
예를 들명 아삼 같은 경우엔 "다즐링같이 죠크를 좋아하는 성격. 금발을 뒤로 묶은 큰 리본이 특징인 3학년" 이런 내용이 전부야.
화면에 한 세줄 나오나?
그리고 이래놓고 보이스 같은것도 하나도 없다. 뭐 인사말같은거라도 한마디씩 해주면 참 좋겠는데 말이다..
전차 소개도 이거랑 인터페이스는 똑같아
이것만 봐도 자세한 설명은 생략해도 되겠지?
스토리모드는 잠시 건너뛰고 다음 소개할건 배틀로얄모드
배틀로얄모드는 프리배틀 모드와 챌린지미션 모드가 있어
프리배틀 모드는 룰, 맵, 팀 구성을 자유롭게 설정해서 싸우는 거고
챌린지미션은 적과 룰이 지정되있는거 뿐이지 인터페이스는 거의 동일해
일단 챌린지 미션. 적이 지정되있는거 뿐이야.
다양하게 준비되있긴해. 니시즈미자매를 한번에 상대해볼 수도 있고.
프리배틀 모드에서 대전 설정하는 부분
지금 스샷은 뭐 89식으로 마우스 잡으려고 셋팅한거지만 적은 무제한
나는 위에 표시된 코스트 제한 내에선 자유롭게 전차를 선택해서 팀 구성을 할 수 있어
뭐 심심하면 나는 89식한대, 적은 마우스 10대 이런식으로도 해볼 수도 있기는한데
그걸 하는 날엔 배구부 주장의 눈물을 보게 될 것이야..
요건 이제 팀을 구성하는 전차를 선택하는 장면.
뭐 복잡하게 표시안되고 최대한 단순하게 '전차게임'자체가 처음인 사람을 배려한듯이 단순화 되어있는 스탯이 인상적이지
오른쪽 위에 표기된 코스트 제한은 배틀로얄모드를 플레이하면 할수록 늘어나더라. 어디까지 늘어날지는 모르겠는데
사실 딱히 파고들 의욕이 나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
잡다한건 뭐 이정도면 소개가 됬겠지 싶은데 그럼 중요한 '전차도'자체는 어떻게 구현되 있나 그걸 봐야겠지?
이 부분은 내가 몇일전에 유동으로 올렸던 영상이 몇개 있으니까 그걸 한번 보고 오자
첫번째 영상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130764
두번째 영상글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130866
아 혹시 영상 보러가기전에 '월드 오브 탱크'같은거 기대했으면 일단 그 기대부터 버리고 보러가.
겜자체가 이미 89식으로 마우스를 잡으라 하는 게임이야
89식으로 마우스 잡는 영상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girlsundpanzer&no=130986
※ 관련 자료.
영상 보고 왔으면 알겠지만 생각보다 게임은 경쾌한 편이야 쏘면 뚫리고 맞으면 아파 그거뿐이거든
장갑? 도탄? 그런거 생각 안해도 되. 캐릭터가 중심이 되는 만큼 어줍잖게 재현하는거보단 이렇게 단순한쪽이 좋지 않나 싶다
게임 소개는 이쯤이면 되려나.
다음글을 언제 쓸진 모르겠지만 이 다음에 올리게 되면 한번 스토리모드 따라가는걸로 해서 올려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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