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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후기] 2017년 마지막을 오아라이에서 -6

浜口あやめ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17.12.30 15:43:12
조회 349 추천 12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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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례 후기] 2017년 마지막을 오아라이에서 -1

순례 후기] 2017년 마지막을 오아라이에서 -2

순례 후기] 2017년 마지막을 오아라이에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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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고 사오리네 반찬가게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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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을 먹은 직후에 간지라 뭐 사먹진 못했지만


아주머니가 주신 카라아게 한조각은 맛이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조공을 드리니


아주머니께서


"으아니 이거 종이도 빤닥빤닥하고 와 제대로 된 이런 물건을 줘도 되는거야?? 고마워~"


하시더니


바로


카츠콘으로 생일 표시 해둔걸 다 보시면서


"와 이거 귀엽다. 이거 스티커로 있으면 좋겠다. 쵸~! 호시인 다케도" 하고 계속 같은 말만 반복을 ㅋㅋㅋㅋ


다음에 갈 일이 있거나 하면 제작자와 어캐 머 협의를 해서 스티커를 만들어 보던가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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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오아라이 호텔과 새끼머튼 가게를 잠시 들렀습니다.


새끼머튼 가게에는 가게 입구 옆에 가루빤 휴게소가 있는데


여기 가면 다른 일반 손님들의 방해 없이 여러 조공들을 볼수 있습니다.


저도 하나 남겨두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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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시노부네 가게 가서 시베리아 사먹었습니다.


걍 팥 앙꼬로 양갱처럼 앙꼬를 만든 카스테라 샌드위치 같은 건데


25루블이면 카츄샤가 보내준답니다.


배달도 잘하는 카츄샤는 배달의 민족임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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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아유미쟝 가게와 카츄샤 가게를 다녀왔습니다.


카츄샤 사장님 크윽 ㅠㅠㅠ 감사합니다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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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모가 가게 가서 꼬지를 하나 사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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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가 가게는 너무 좁아서 옆에 주차장에 간이 식탁을 만들어 뒀습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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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화장실 표시의 상태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어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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