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9일까지는 우편 수발 실로 오후 2시에 한 번만 갔었다

오전 등기로 민원이 들어갔다고 해서

2020년 6월 1일부터 우편 수발 실로 두 번 가는 거다

그래서

10시 30분

우편 수발 실로 한 번 가서 우편 다 받아왔고

오후 2시

우편 수발 실로 두 번째 갔더니 하나도 안 왔길래

부당 업무를 시키는 거 같길래

좆같았다

그래서 10시 30분에 한 번만 가야 된다고 따졌는데도

나한테 꼰대 공무원1 새끼가 거짓말도 하고, 꼰대1 : '부당 업무래도 명령이면 무조건 따라야지' 말하면서 계속 가라고 하길래

진짜로 진짜로 좆같았다

ㄱㅇㅇ

담당자한테도

나 환자소대 B였다, 다리 아프다고 말해줬어

그래서 두 번 가는 대신에 오후 4시 조기 퇴근시켜주거나 아니면 근무지 컴퓨터로 pc게임 허용이라도 해주면 두 번 가겠다고 말해줬어

담당자 : 실장이랑 꼰대 공무원1 자기들끼리 셋이 상의해보겠다고 나한테 말해줬다

담당자는 상의도 안 하더라

담당자가 나한테 거짓말 한거임

ㅂㅅㅈ

실장은

갑자기 나한테 자기 방으로 들어오라고 하더니

방문 닫고

FM으로 협박하면서 

'널 FM으로 제재할 수 있다'

'우리가 널 얼마나 편하게 해주고 있냐'고 개소리하더라고

개빡치드라

( 왜냐면 이미 FM대로 아침 9시 출근 오후 6시 퇴근임 )

( PC나 스마트폰으로 게임도 금지하고 있는데 뭘 편하게 해주신다고 ㅈㄹ일까 )

( FM으로 싸우면 내가 100% 확률로 이기고 걍 PC방 가고 실근 0분으로 바뀌는데 )

ㅂㄱㅇ

그래서

6월 8일

꼰대공무원1이랑 실장 이새끼는

나중에

비오는 날, 지문 안 남는 날

아무도 안 보면

계단에서 밀어버려서 식물인간 만들거나 죽여버릴까 고민했고

이게 증거가 남아서 법적으로 걸리는 거라면

또는

완전히 법적으로 안 걸리고 증거도 안 남는 합법적인 수단으로

ㅂㄱㅇ실장, ㄱㅇㅇ꼰대1, ㅇㅎㄱ꼰대2, ㅂㅅㅈ 담당자

다 암살하려고 계획하면서 준비하고 있었다

하는 김에 좆같았던 기억 있는 놈 네 명은 데려가는 게 좋겠더라고

진심임

( 지금은 일이 잘 풀려서 공개한 거지 )

( 안 풀렸으면 완전히 증거 안 남게 해야 해서 이글 안 올렸다 )

퇴근하면

바로 생활용품점 가서

손도끼나 큰식칼 구매해서 허리에 차고 다닐 준비했다 ( 6월 9일부터 차고 다닐 예정 )

국민신문고에 민원 넣는 방법

글 작성하는 방법만 배워서
한놈년마다

천 건 정도씩 넣어주려고 했다

근데

6월 7일까지 여러 번 설득 실패하고

6월 8일 마지막으로 오후 5시 쯤에 설득시도 했더니

결과는 : 성공함

6월 9일

실근 0분으로 바뀌고 일 잘풀림

오히려 전의 전보다 더 꿀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