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들을 하도 읽어서
스포일러지뢰 밟고  리뷰를 많이 읽었는데 리뷰마다 조금씩 스포써놓은 사람들이 있다보니 종합해서 거의 알아버렸다 흑
근데도 보고싶은 호기심은 드네 어떻게 그장면장면들이 스크린에  담겼을지해서.
근데 인터뷰보니 고수가 첨 시나리오를 읽었을때 공진이 들어오지 않았다고했던데..
캐릭터든작품이든 자꾸 모 아니면 도일 선택을 해나가는듯해서 저런 선택은
무난히 좋은작품들을 많이 가진 정점의 상태에서 할만한 선택인데    
보셨을수도 있지만 영화 아마데우스 안보시지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백야행 맡았을때도 소설과 일드를 일부러 안봤다고했던걸로 아는데
시나리오속 인물에만 집중했다고.
백야행 요한은 정말 눈으로 대사이상의 감정을 말해야하고
내적 심리를 스크린에 그려내야했기에 연기하기힘들고 어려운 역할을 
너무나도 훌륭하게 해내서 해석력을 탁월하게봤는데. 고수란 배우인생의 터닝포인트중 하나였던 캐릭이라고 생각됨
아마데우스 영화를 보고 느낀점이
모차르트는 그저  살리에리를 위한 영화에
등장시킨 천재일뿐  죽음마저도 슬프지않게 그려서
제목은 아마데우스요 내용은 살리에리 살리에리
살리에리란 인물의 심리에 모든촛점을 맞춘 영화였기에
저작품을 일찍이 선택한 이유가 있을까했는데
성격은  후기들 읽어보면
공진의 성격은
아마데우스속 가볍디가벼운 모차르트에서 가져온게 맞아보인다 .
그영화에선 전혀 하나도 모차르트에는 이입이 되지않아 철저히 살리에리가 되어 관객들이 느끼게끔 만든 작품이고.
그렇다면 고수가 택할 이유가 없는데
내가 직접 영화를 봤을때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확인할수있기를 바래봄
그리고 앞으로 작품선택할때 모아니면도
실험적선택 고만하고
내용전개상 인물이 감정선을 차곡차곡 쌓아나가는 그런 작품하셨으면 좋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