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투자중)


일단 자체 씰 회복수단 있는건 장점인데, 그거때문에 적대심주는건 너무 과한거같음.

클테라 자체가 패시브로 적대심이 높은 편인데(4인PT 기준 40%) 회피율은 기본 15%+3스킬 30%가 전부라서 생각보다 많이 불안정해보임. 피1기준 회피율 60%인 수베아나 70%인 1스켠 모니카 생각해보면 될듯.

2스킬 씰 + 미스트 + 송2면 공방깎 상한인건 장점인데, 이 용도로 쓰려면 클테라 2스킬의 명중률이 90%이기 때문에 송 2를 먼저 던지던, 반지에 약체명중업을 붙이던지 해야 할거임.


일단 자체 연공을 계산해보면, 보통 캐릭터 연공인 DA6.5 TA3을 기준으로 잡고 오메가 20/20 + DA 10(2☆ 2기준) + TA4(2☆) = 36/27, 여기에 자체 3스까지 켜면 66/42 까지는 보정이 됨. 하독을 한다면 송, 클테라, 하독 전부 밸런스캐기에 추가로 DA20을 당겨올 수 있는게 메리트.


개인적으로 생각해볼만한 LB는, 방어력 / 어빌리티 상한 /회피 같음.

연공이나 크리, 빛속공업은 워낙 유명하니 넘기고, 개인적으로는 클테라같이 자체적으로 어그로가 끌리는 캐릭에는 방어력을 주고싶음.

방어력 10% 업(1☆ 2개) 일때 받는 대미지는 약 9% 감소, 16% 업(2☆ 2개) 일때 감소율은 약 14% 언저리로 직접적인 체력관리에 꽤 이득이 되기 때문임.

그 외에, 클테라 자체가 공격력 어빌리티가 2개이기도 하고, 오의의 씰 호모효과인 추가 대미지 또한 어빌리티 대미지 판정이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직접적인 대미지를 올리고 싶다면 어빌리티 상한 업도 생각해볼만 함.
(오의추댐 상한 58만, 1스킬/2스킬 상한 각 40만, 회피성공시 상한 58만) 으로 각 어빌의 상한은 낮기 때문에, 2스킬과 추가 대미지에 얼마나 비중을 주고싶냐에 따라서 갈릴것 같음.


회피야 클테라의 불안정한 회피율을 조금이라도 메워보겠다는 건데.. 반지로 회피 맥옵인 10을 붙으면 기본 회피율이 28%까지, 3스킬 사용시 58%까지는 올라감. 회피를 극대화해서 씰관리를 편하게 하고 싶다면 회피또한 좋은 선택지임.

단, 그냥 회피 LB를 반지로만 땡처리해볼만도 함. 문제는 반지의 회피자리랑 경쟁하는게 효율 개쩔기로는 1순위인 TA업이라는게 좀 문제.


개인적으로는
TA2 빛속성 공격력2 크리티컬3 (총 7) 까진 찍어두는걸 추천하고 싶음. 마그나로 어떻게든 써보고 싶다면 DA에도 어느정도 투자를 해줘서 연공을 조금이나마 보정해주면 됨.(2☆*2 정도. 이 경우 총 11임)


반지는 3옵에는 오의 대미지 상한 업 / 오의 대미지 업 / 약체명중률 업 을, 4옵에는 TA/회피를 추천함.

오의 상한 업은 말이 필요없고, 약체명중률 업은 클테라의 불안정한 2스킬 명중률 보정목적임. 기본 명중률이 90%로 매우 불안정하기 때문에, 명중률 10% 이상 붙는게 좋아보임 (5~15%)

메테라는 기본 공격력 버프가 없기 때문에, 송의 크리티컬 버프나 제우스세팅이 아닌이상 오의 대미지 상한을 보는데 어려울 수 있음. 자신이 오의 상한을 보기 힘들다고 생각되면, 오의 대미지 업을 넣어볼만도 함. 단, 송의 오의버프가 매우 강력하기 때문에 이 경우에는 한번 더 고심해보는걸 추천함.

어빌대미지 상한은? 이라 할 수도 있는데, 기본적으로 효율은 오의 대미지 상한 업 > 어빌 대미지 상한 업이기 때문에 어지간해선 오의 상한을 추천함.


회피는 위에서도 말했다시피 클테라의 불안정한 회피율을 크게 끌어올려줌. TA는 말할 가치도 없고.


이러쿵저러쿵 손방아를 신나게 찧긴 했는데, 결국 조합해보면 클테라는 초보자용 캐릭터가 아님. 클테라의 채용을 고심해볼 정도면 대체로 어느정도 스펙을 갖춘 사람들일텐데, 그런 사람들한테 클테라 스펙가지고 주접떠는게 뭔 가치가 있을까 하다

그럼 어떠냐. 쓰고 싶어서 쓰는데


3줄요약


1) 클테라 씰 2스 + 미스트 + 송2면 공방깎 상한가능. 이 목적이라면 반지로 약체명중 업 고려해볼만함

2) 클테라 회피율 병신이니까 적대심 비추함

3) 하독 + 송 + 클테라 츄라이츄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