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부터인가
오줌을 싸는데 요도가 따끔거리는거임
그려려니 하고 사는데 점점 에스칼레이트 하는 거임

비뇨기과 감

요도염이 의심 된다면서 소변 검사를 해야 한다는거야
그리고 전립선을 자극해야 거기에 붙어 잇는
요도염을 발생 시키는 균등이 떨어져 나와서
소변 검사 할때 발견할 확률이 높아 진다면서
갑자기 장갑을 끼더라고

전립선이 어딘데? 라는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 나에게
바지를 내리고 책상에 손을 집고 허리를 숙이라고 하더라고
권력이나 권위에 대한 복종인가 나는 어느 순간 그의 명령에
따르고 잇엇고 젤을 듬뿍 머금은 그의 손가락은
아직 준비 되지 않은 나의 항문에 거칠게 들어왔어

그리고 전립선을 존나 긁는데
나도 모르게 외국 야동에서 마치 짐승과 같은 거친 신음을 내뱉는 금발의 육덕진 여성의 그 톤으로

Oh!! Oh!!

를 연발하는 나를 발견 할 수 있었어

존나 풀발기 되고 오줌이 막 찔끔찔끔 나오려고 하더라

그러기를 수십여초

오줌 받아 오라고 하는데

화장실 까지 가기가 너무 힘들엇다

여튼 사진에 보니 요도염균들이 이쁘게 찍혀 나왔고

약 먹고 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