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퐞애니나 버서스를 통해 그랑블루 판타지가 해외에서도 더 주목받고 있다. 본편이나 캐릭터들에 대해 더 알고싶은 게이머들에게 전하고 싶은 메세지나 어드바이스가 있는가?

KMR: 그랑블루 판타지는 5년의 역사가 있고 게임 본편에 익숙하지 않다면 1기 애니와 게임 초반 퀘스트를 통해 세계관을 알아가는 걸 추천한다. 이미 다 알고 있는 유저들에게는 애니2기와 버서스 등 앞으로도 올 것이 많다.

--- 1탄에서 까먹고 안한 질문임

Q: 퐞은 거의 대부분 영어로 즐길 수 있고 이미 해외유저들이 많은데 가입 과정이 일본어로 한정되어 있어서 조금 장벽이 있는 것 같다. 근시일 내로 퐞을 좀 더 폭넓게 접근가능 하도록 만들 계획은 있는가? 일본 유저들이나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즐기는 현지 이벤트, 굿즈, 그리고 다른 미디어는 어떠한가?

KMR: 제안하신건 좋은 아이디어다. 계획은 진행중이다. 미국 내 다양한 도시에서 사이게임즈 굿즈를 파는 투어를 개최할 것이다. 반응에 따라서 미국 내의 다른 주나 다른 서양권 나라로 확장해 나갈 것. 가입에 대해서는 서구권 유저에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도록 발전시킬 생각이다.

Q: 앞으로의 신 캐릭터나 구 캐릭터 밸런스는 각인에 기반할 것인가?

FKHR: 6월 밸패를 통해서 각인 메커니즘을 게임에 넣었다. 몇몇 최신캐릭터에게도 각인 메커니즘을 넣었지만 이걸 남용해서 게임을 더 복잡하게 만들고 싶지 않다.

Q: 길드전 (guild wars) 는 예정된 것이 있는가?

KMR: 공단 vs 공단 컨텐츠는 현재 있는 고전장이 유일하다.

Q: 디펜스 오더 (DO)를 다시 도입할 생각이 있는가?

KMR: DO를 다시 실장할 예정은 없다. 하지만 다른 컨셉과 다른 시스템으로 다시 도입할 수도 있다.

Q: 왜 루시HL은 히히나 다마조각을 드랍하지 않는가?

KMR: 고난이도 컨텐츠는 고레벨 유저 외엔 클리어 할 수가 없고 고 레어도의 아이템이 그런 퀘스트에서만 드랍된다면 고레벨 유저만이 그걸 얻을 기회가 있다. 그러한 퀘스트가 너무 많다면 고레벨 유저와 일반 유저 사이의 차가 더욱 커질 것이고 우리는 그것을 원지 않는다. 유저들에게 너무 큰 부담이 될 수 있기에 히히가 드랍되는 퀘스트의 숫자를 제한하고자 한다.

https://www.japanator.com/japanator-exclusive-granblue-fantasy-producer-yuito-kimura-talks-season-2-versus-mobile-game-36003.phtml

한국어 실력이 너무 부족해서 발핫산이니 영어가 더 편한 사람들을 위한 원문링크도 올림

아 그리고 한국에서 산 시간보다 해외에서 산 시간이 더 긴 시민권자임

말레이시아 외국인 이런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