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최고의 클린 호감 공단 지평에서 클린 퐞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비용 공략을 제공합니다.

1. 리세 추천 캐릭 및 계정 검색법

 1) 왜 리세 구매인가?

-그랑블루 줄여서 퐞(푸른좆=퐞)이라 불리는 이 좆망겜은 완전 무과금으로는 모든 컨텐츠를 즐기기 어려운 게임이다. 더구나 필수 캐릭터라 할만한 몇몇 캐릭터들은 특정 적을 상대할때의 난이도를 아주 쉽게 만들어주며 상위 레이드에서는 이러한 캐릭터가 없으면 다른 사람들에게 민폐를 끼치는 경우도 존재한다.

3만원짜리 가챠(뽑기) 10연으로 ssr 캐릭터를 먹을 확률은 일반적으로 3%이며 원하는 캐릭터를 먹을 확률을 따져보면 거기서 더 낮아지지만, 필수 캐릭터 2~5 명이 들어간 리세 계정을 구하면 보통 10만원 안으로 구매 가능하다.

특히 서프라이즈라는 3만원으로 10연차권과 원하는 캐릭터or소환석 선택 가능 이벤트로도 얻지 못하는 '삼신기'라 불리는 바하무트, 루시펠, 그랑데는 리세 계정으로 쉽게 구할 수 있으니 리세 계정을 사거나 다른이의 계정을 받아서 키우는게 가장 좋다.

 2) 계정 검색법

 -크롬에서 http://auctions.search.yahoo.co.jp/ 접속 후 グランブルーファンタジー アカウント 를 입력하고 이것저것 내용을 확인해본다.

 -우클릭으로 한국어 번역을 하면 편하게 찾을 수 있다.

 -대부분 삼신기를 기본으로 깔고 갈테니 ルシフェル(루시펠) バハ(바하) グランデ(그랑데) 또는 ヨダルラーハ(요달라하 - 이하 할배. 초보자용 캐리어다.) 로 검색하면 리세 계정을 더 쉽게 찾을 수 있다.

 3) 추천 캐릭터

 -이 항목은 리세 계정 기준이며 주관성이 들어갔기 때문에 논란이 있을 수 있다. 더 객관성 있는 답을 원한다면 갤에 계정 정보를 퍼와서 물어보자.

  ① 일반 한정 캐릭터

잔다르크(암속성) - 뛰어난 스펙과 우월한 단면 방깎 덕에(방어력 감소) 가장 단순하게 강하다라는 평이 많은 캐릭터.

밤피가 빠지면 조합이 허물어지는 암속성 특성상 암속성에서 혼자 캐리는 못하겠지만 충분히 좋은 캐릭터이다.

※단면 양면이란?

그랑블루의 공방 up 버프나 공방깎 디버프는 단면 양면으로 나뉘어져있으며 단면과 양면 디버프나 버프는 동시에 적용된다. 다크펜서의 미스트가 양면 25% 공격력 방어력 down으로 많이 쓰이는 디버프이며, 방어 감소 최대치는 50% 이기 때문에 단면 방깎이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코르와(풍속성) - 한때 밸런스 붕괴로 게임을 터뜨릴뻔한 장본인. 너프 후에도 오의가 데미지가 없어서 단기전에선(5턴 이내) 쓸모없다는 단점을 제외하면 파티원들의 딜량을 2배 이상으로 뻥튀기시켜 장기전 킬링 머신으로 만들어준다.

첫 오의를 빠르게 써야하므로 오의 부스팅(오의 게이지 충전)이 강제된다는 점이 뉴비에겐 힘들지도 모르지만, 저렴하고 쉽게 강해진다는 풍속성 특성을 생각하면 미래를 생각해도 아주 좋은 선택이다.

  ② 특수 한정 캐릭터

수영복 뷔라(토속성) - 갖고 있지 않기때문에 정확한 성능은 모르겠지만 1어빌리티가 매혹+디스펠 / 2어빌리티가 62만 상한 데미지+회복 / 3어빌리티가 자신 강화(턴마다 자신 공격력 60 % DOWN → 40 % DOWN → 20 % DOWN → 200 % UP (오의 게이지 100%) → 100 % UP → 50 % UP) 라는 싸패다운 성능이다.

리미트 카타리나(수속성) - 1어빌리티가 적에게 약 4배의 수속성 데미지+다음 공격 TA(트리플 어택) 확정 / 2어빌리티가 마운트(상태이상 1회 면역)+회복량 총 1900의 4턴간 회복 / 3어빌리티가 3턴쿨의 25% 뎀컷(데미지컷 : 데미지 감소)이라는 정신나간 어빌 구성을 갖고 있다. 추가로 서포트 어빌리티인 즉사 방지도 초보때는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특히 수속성 마운트를 ssr에서는 유일하게 갖고 있기 때문에 수속성 한정캐릭터 중에서는 추천 1순위.

리미트 오이겐(토속성) - 1어빌리티는 40의 오의 게이지를 소모하여 3회 반격(반격 중에는 공격을 회피)하고 적대심 up 상태를 계속 유지 / 2어빌리티는 선택 아군이 5턴간 턴 종료마다 20의 오의 게이지를 획득 / 3어빌리티는 발동즉시 3턴간 턴 시작때 자신의 오의 게이지를 100%로 회복

할배할배포라던가 유스테스라던가 옥토라던가 토속성이 오의 활용이 중요한 속성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2어빌리티와 3어빌리티로 오의 난사(파티원 1명이 오의를 쓸때마다 파티원 전체의 오의 게이지가 10만큼 오른다.)유도가 쉽다는 점은 토속성의 필수 캐릭터를 얘기할 때 무조건적인 1순위로 쓰이겐(리밋 오이겐)을 뽑히게 만든다. 또한 서포트 어빌리티 헤드샷은 아주 가끔씩 4배 이상의 크리티컬 데미지를 꽂는다.

단점은 3어빌리티의 해금을 위해서 스토리 58장을 열어야한다는 점 뿐이긴한데 뉴비에겐 확실히 큰 문제일 수 있다.

안치라(풍속성) - 1어빌리티는 아군 전체 hp 최대 회복+참전자 1000 회복+자신 파티의 방어력 30% 감소 / 2어빌리티는 3500 뎀컷 배리어 + 아군 1명 적대심 up / 3어빌리티는 아군 강화라는 무난히 좋은 구성이다. 참고로 12간지 한정은 그 해가 지나면 절대 재판이 없다는 운영진의 발언이 있기에 많은 프리미엄이 붙는 캐릭터.

3어빌리티의 아군 강화는 매턴 공방 up :10  25  50   35   25  10

                            DA 버프 효과 : 6  15  30   21   15   6

                            TA 버프 효과 : 3  7.5  15  10.5  7.5  3

으로 앞서 소개한 코르와와의 시너지가 더해져 가치가 더 올라갔다.(DA : 더블어택 / TA : 트리플어택)

  ③ 상시 캐릭터

그랑블루는 상시 캐릭터에도 훌륭한 캐릭터가 아주 많다. 여기 적히지 않았더라도 파티 구성이나 무기 편성에 따라서는 더 중요한 역할을 맡는 캐릭터도 존재한다.

개인적으로 상시 캐릭터는 한정 or 삼신기 리세 계정에 함께 들어있을 때 의미가 크지 상시 캐릭터들만으로 구성된 리세 계정은 가치가 낮다고 본다.

화속성

퍼시발 - 공포(적이 오의를 제외하고 평타공격만 하며 오의 구슬이 충전되지 않음)라는 우월한 디버프와 준수한 스펙으로 뛰어난 딜러이기도 한 화속성 키 캐릭터

클라리스 - 화속성 방깎 캐릭터로 3어빌리티가 적의 체력 비례 무속성 데미지+디스펠로 우수한 유틸 요원이다.

마기사 - 화속성 마운트(상태이상 면역) 캐릭터이며 4어빌리티는 턴 경과에 따라 데미지를 주므로 초보자에게 은근히 도움이 된다. 기본적으로 평타가 강한 딜러.

아오이도스 - 텐션(기존 공격력up과 따로 적용되는 공격력 버프)과 연속 공격 up이라는 파티의 공격력을 올리기 좋은 어빌리티 구성의 딜러. 생존력이 단점이다.

수속성

요달라하 - 일명 할배. 삼막이라는 4턴마다 차지되는 스택이 있으며 삼막이 3개일때 오의를 쓰면 무속성 99만 데미지를 준다. 이는 대부분의 성정수 하드를 원킬내는 데미지이므로 초보자들의 캐리어라고 볼 수 있다. 특히 3어빌을 사용시 자동으로 삼막이 가득차며, 2어빌로 적의 공격을 회피하는 것도 가능해 초보때 요달라하를 보호하는 방식으로 플레이를 하는 것도 가능하다.

란슬롯 - 80레벨 이후부터 오의 수준의 1어빌 데미지와 은근히 쏠쏠한 2어빌 공방깎, da(더블어택)확정 3어빌과 우월한 스펙, 아군 da up까지 갖는 수속성 최고의 딜러

리루루 - 특수 버프로 다른 버프와 중첩 가능한 1어빌 / 오의 부스팅 2어빌 / 회복+배리어 3어빌에 오의 매혹까지 우월한 유틸 캐릭터

알타이르 - 오의 부스팅과 아군 공방up을 가진 우수한 유틸 요원이다. 바하무트 무기라는 종족별 공격력 up 무기때문에 하뷘인 리루루를 사용하는게 부담스럽다면 휴먼인 알타이르를 사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토속성

사라 - 일반적으로는 토속성으로 파밍을 하게되는 리바이어선 마그나는 강력한 2회 공격을 오의로 사용하는데 사라의 감싸기(대신맞기)+데미지컷+자신방어력 10배가 더해지면 난이도가 아주 쉬워진다.

아르테이아 - 토할배, 흙할배라 불리는 캐릭터. 어빌리티를 이용한 딜링 + 3어빌리티로 즉시 오의 시전 가능이라는 점이 쓰이겐과 잘 어울린다.

칼리오스트로 - 칼리옷, 옷상. 댓글에 칼리옷도 달아달래서 적었다. 1어빌이 단면 방깎 2어빌이 아군 치유량 상승+클리어올+연속공격 확률up 3어빌이 아군 전체 치유인데다 오의 발동시 치유량 대폭 증가라는 힐 + 방깎의 우수한 캐릭터 같지만 낮은 방깎 수치와 방깎 확률, 2어빌의 10턴이라는 충격적 쿨타임 때문에 그냥 힐러 취급하는게 편하다.

풍속성

네차왈필리 - 본명보다는 새왕이라는 별명으로 더 많이 불리며 딜량 기대값이 높은 풍속성 캐릭터들 중에서도 브레이크 어쎄신(적이 overdrive 게이지가 다 깎인 상태를 브레이크라 부르며 이 때 추가 데미지)으로 더욱 우월한 데미지를 보장하는 캐릭터

피나 - 풍속성에서 25%의 단면 방깎을 가진 ssr 캐릭터. 지속 시간이 짧지만 캐릭터 스스로의 강화효과도 회피+공격력up과 자신 TA up으로 나쁘지 않다.

앙리에타 - 오의 부스팅+공up 버프와 적 모드 게이지를 쉽게 깎게 만드는 3어빌. 오의의 수면(1회 데미지를 받을때까지 적 행동불능)이 오히려 꼬이게 만들때도 있다.

페트라 - 십천중 시에테의 검광(피격되지 않으면 강해짐)이란 어빌리티 때문에 페트라의 환영(특정 대상이 입는 데미지 무효)이 중요하므로 시에테의 좆집이라고도 불린다. 단독 버퍼로도 나쁘진 않다.

광속성

잔다르크 - 방깎과 30%짜리 공up, 자신 2턴 TA확정 버프까지 우월한 어빌 구성으로 광속성의 키캐릭터를 맡고 있다.

아미라 - 아군 DA, TA 15%up과 아군 오의게이지 상승량 30%up이라는 우월한 1어빌을 갖고 있다. 3어빌로 변신시 최종 기준 상태이상 면역 + da상시로 상당한 딜량을 기대가능

페리 - 오의데미지 60%up + 오의 데미지 상한 약 15% up이라는 2어빌리티와 아군 4턴간 TA확정+0.3배 추가 데미지라는 3어빌리티로 파티원을 전부 극딜러로 만드는 캐릭터. 3어빌리티가 쇼트(오의 게이지 충전 불가)효과가 붙어있으나 클리어올(상태 이상 해제)로 해제 가능하다. 한 때 초보에게는 별로라는 의견도 있었지만 현재는 광속성 덱에선 절대 빠져선 안되는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암속성

밤피 - 디스펠, 슬로우(적 오의 구슬 제거)+아군 오의 부스팅, 매혹+자가 버프와 매혹에 걸린 적에게 추가 데미지 효과가 있어 유틸 요원임에도 딜러까지 맡는 암속의 핵심

뷔라 - 암속 마운트 요원이면서 단면 공방깎, 자신 TA확정, 자신 회복, 아미라의 3어빌과 같은 4어빌리티까지 딜러로도 활약 가능한 캐릭터

나루메아 - 오쎄신(오버드라이브인 적에게 추가 데미지)과 자신 DATA up을 이용한 메인 딜러형 캐릭터. 자세에 따라 방깎이나 슬로우도 사용 가능하다.

캐릭 관련글은 피드백이 필수인데 묻혀서 재업함. 상시 캐릭터는 아예 각 속성별 캐릭터를 다 담는게 나을지, 캐릭터들 평가가 잘못된건 없는지 댓글 부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