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 일행 주작 토벌 의뢰를 받고 출동함

지금까지 몇번이나 쓰러트렸지만 쓰러트린 손 맛이 없이 그냥 사라진 느낌이였고

다시 나타날때마다 더 강해졌다하는데

지금 주작은 나타나기만 하면 주위가 고온으로 인한 이상현상이 생길 정도로 강해진 상태

주작 출몰장소에 도착하니 주작과 대치중인 치치리 발견

비는 그걸보고 달인들끼리 서로 틈을 노리고 있는거 같다하지만 사실 치치리는 서서 기절한 상태(나중에 나옴)

도와주겠다고 주작에 덤벼드는데 주작은 존나 허무하게 퇴치당하고 령롱패를 떨구고 사라짐

치치리는 주작 퇴치하고 령롱패를 얻은 주인공 일행에 도게자하고 감사하다며 스승으로 모시게 해달라 그럼

치치리가 답례 선물해준다며 자기 집으로 데려가서 단체로 마사지 시켜주면서

사성은 점점 강해지는 사상을 쓰러트려서 강해진거 리셋 시키는게 역할이고 태어날때부터 정해진거인데

지금 사성들은 계속 사상 리셋 역할에 성공한 사람이 없다함

그 뒤에 치치리네 도장을 가서 대련하는데 치치리가 스승으로 모신다면서 숭배한거랑 다르게 존나 세서

대련이 아니라 실전을 해야할 정도라며 중단함

치치리는 그럼 자기는 왜 주작에게 한번도 못이기는거냐고 정색하고 미안하다며 머리 식힌다고 도장 나감

그리고 치치리네 마을 할배가 나타나 얘기해주는데 주작은 치치리 일족 상대할때만 진지빨고 빡겜해서

치치리 일족은 몇대동안 이겨본적이 한번도 없는데 그런 주작이 외부인 상대로는 힘빼고 당해준다함

치치리가 저렇게 매번 발리다 생긴 버릇이 슬프고 분한거 숨길려고 마사지해주는거라함 (아마 말투도?)

도장 밖에 나간 치치리는 주작이 또 나타나서 덤벼들자 겁에 질리는데 주인공 일행이 나타나 쫓아내줌

그리고 마을 할배랑 얘기했던거랑 이거저거 얘기 나누고 자기는 주작 PTSD가 있어서 주작보면 정신 날라간다고 고백하고

여차저차 얘기하면서 주인공한테 멘탈 카운셀링 받고 어찌저찌해서 주작 퇴치함

사실 사성이 사상을 리셋 시켜야하는게 역할인거처럼 사상도 날뛰다 사성에 리셋 당해주는게 역할인데

주작은 리셋을 못당해서 주체못하는 자기 힘에 겁에 질린 상태였다함

그리고 한때 섬에서 신으로 대우받던 주작이 저렇게 된거에 대해서 황룡이랑 기린이 뭔가 흑막인거처럼 분위기 풍기다

다른 사성 떡밥 던지며 끝

사성끼리는 같이 피크닉도 가고 전부 사이좋게 지내는데 전부 역할 제대로 수행 못하고 있어서

사성으로서 역할 얘기하는건 터부고 전부 개성넘치는 애들이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