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6.8밀리탄 소총이 아니다

거리 측정에 주야 사격 능력에 기존 소총과의 호환성까지..

흔히 알려진 미래형 보병용 소총이라는거다,

문제는 과연 그런 미래형 보병이 필요할까에서 첫 번째 관문이  나온다,

이미 미군에게는 적이 사라진 마당이다,

아프칸 목동 상대로 그 어마어마한 고가 첨단 장비를 뒤집어 쓰고 나간다?

장비에 치여 뒈진다,

또한 아프칸 목동도 이제는 정리되고 있는 마당이다,

미의회가 과연 가마니처럼 가마니있을까?

답은 천만에다,

OICW를 능가하는 최첨단 소총이다,

그러면 개발만 하면 다 땡일까?

기술 수준이 과잉 스팩일 정도로 높다,

6.8밀리탄인데 556에 명중율이 떨어져서도 안되고 중량도 무거워서도 안된다,

신 개념의 소총과 새로운 탄이 나와야 한다는거다,

이미 여러가지  나와 있기는 해,

문제는 미육군을 만족시킬 신뢰도를 확보해야 한다는거다,

아니면 다시 G11짝 나는거다,

첨단 스마트 기능을 보병이 복잡다난한 야전에 신뢰도 만땅으로 적용시켜야 한다,

이 기술 수준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F35보다 더 고난도 기술이다,

쉽게 말하면 전차나 전투차 함정 야포 등에는 무탄피 탄약 써도 무방해,

야포 대부분 무탄피다,

문제는 보병이 개인적으로 혼잡한 야전에서 들고 다녀야 하는 소총탄에서 생기는거다,

쉽게 오염에 노출되고 쉽게 고장이 난다,

첨단 사격 통제 시스템도 이미 OICW에 있었던거다,

문제가 무겁고 부피도 크고  인체 공학적으로 개판이라는거고 야전 운용성이 개판이라는거다,

거기다가 조질나게 고가인데다가 실제 표적 제압 능력은 부족하다.

투자 가치가 없는거다,

결국 나가리되었다,

물론 그 동안 기술도 발전했다,

하지만 아직 혁신적인 발전은 없다,

쉽게 말하면 소총 구경을 좀 키워서 OICW 류의 첨단 사통 장비를 장착하겠다는 말이고

적은 탄으로  신속하게 표적을 제압하겠다는 건데

 일단 가벼운 탄 개발부터 난관에 봉착해 있다,

빙시들은 68 43 SPC탄 운운하는데 그걸로 할거 같으면 시작도 안한다,

있는 AR을 개량하면 되는데 무슨..

첨단 스마트 사통도 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해도

여전히 실전 적응 여부는 불투명하다,.

혹한에 견뎌야 하고 사막에서도 여기저기 뒹굴어도 버텨야 한다,

스마트에게는 어려운 난제다,

안전한  항공기 안에서 쓰인 F35도 죽네 사네 생 난리를 쳤던거다,

엄청난 개발비가 투입되었고,,  아직도 계속 개량해 나가야 한다,

거기다가 가벼워야 하고 인체 공학적이라야 한다,

헌데 또 견고해야 한다, 이율배반적인 성능이거든,

다른 장비와도 어울려야 한다,

첩첩산중이다,

과연 총기회사가 미육군을 만족시킬 것인가의 문제인데..

나도 아니다 라고 단정은 못하겟지만은

전례를 보면 결코 쉽지 않은 미션이다,

하지만 연구 개발하는건 또 다른 문제다,

연구 개발은 지금 당장은 안 쓰더라도 미래에 급박한 상황이 생기면 꺼내들 카드가 있게 된다,

갑자기 가상 적이 신무기를 개발해 낸다거나,,

이 경우 미리 투자한 연구 개발은 빛을 발하게 된다,

미군이 연구 개발하는건 이때문이다,

그러니 실패한다고 잘못된 건 아니라는거다,

전부 미래에 대한 대비책이 되거든,

미육군은 혈세를 투입해 그 대비를 하고 있는거다,

그렇게 이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