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타깝지만 현재의 전력으로도 꼴찌가 불가피해보인다

시나리오 no.1 하주석 + 최재훈 out

올려치기 된 하주석이 가치가 살아있을때 트레이드 해야한다.

솔직히 말해보자

한화가 하주석이 필요하나?

팀케미 망치고 허구헌날 헛스윙삼진에 타점 생산능력없는 타자를 한화에서 들고 있어야하나?

지금 당장 트레이드하길 추천한다.

한화는 타격보단 투수력 보강이 시급해보인다.

황영국, 장시환 등 타팀에서 항복조로 쓰이는 어정쩡한 투수가 아닌

불펜쪽으론 정우영, 최준용과 같은 젊은 자원이 필요해 보인다

그렇다면 하주석을 넘겨주면 저런 자원을 줄까?

아니다

하주석 + 최재훈을 줘야한다.

지금 한화 최재훈 있어도 꼴찌인데 최재훈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나?

선발쪽으론 엄상백, 나균안, 이민호등과 같은 4,5선발급으로 이미 검증된 젊은 자원이 시급하다.

*한화는 썩은 젊은 자원이 많다

시나리오 no.2 1루수 영입

롯데에는 미운오리 새끼가 있다

바로 내야수 김민수이다

뛰어난 타점 생산능력으로 올해 3할이 넘는 타율과 타점생산을 맡고 있는데

뇌주루와 암수비로 롯데 자이언츠에서는 계륵으로 취급되고있다.

이성곤을 계속 보고싶은가????

김민수를 영입해서 한화 이글스의 1루수로 키워보는게 어떻겠는가?

청대 유격수 출신으로 원바운드 캐치 정도는 할수 있을것으로 보이며

타격에서는 평균이상이라고 평가 받는다

언제까지 아직 젊디 젊은 노시환을 팀 사정때문에 팀배팅만 주구장창 시킬것인가?

이러다간 특급자원인 노시환마저 망할수밖에 없다고 본다.

이성곤 같은 선수 쓰다가는 올해가 아닌 한화의 미래까지 없다고 생각된다.

노시환, 정민규, 정은원, 김민수 -----------> 이렇게 젊은 내야라인을 구축하는게 좋다고 본다.

시나리오 no.3 외야수 보강

솔직히 말해서

외야 자원중에 미래까지 책임질수있다는것을 고려를 하면 임종찬을 제외하고는 다들 쓸만해 보이지 않는다.

터크먼이 중심을 잘잡아주고 있지만 내년에 일본 진출을 할것으로 생각된다.

외야수를 어떻게 데려올까라고 생각해보면

타팀에서 탐낼만한 한화 투수자원들이 있다

장민재, 김범수, 정우람, 주현상 ----------->이들이 5년뒤 만개할 한화를 책임져줄수 있다고 생각하나?

위에 언급된 4명으로 시나리오 no.2의 김민수와 no.3의 외야수 보강을 진행할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렇게만 해도 문동주, 정민규, 남지민, 노시환 등 1군에서 통할만한 젊은 자원들을 지켜낼수 있으며

탈꼴찌를 자신한다.

개병신이 적은글이라고 생각할수는 있지만

엘리트 야구 4년 + 공부로 인서울 경영학졸 정도의 커리어를 가지고 있으며

한화 이글스의 비상을 꿈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