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수고많았다.
이번 FA 믿고믿었다. 외야 FA투자 1도 없고 리빌딩? 정신이 나간소리하나했다.
그래 프론트 모토대로 리빌딩 믿고 또 믿었다. 니들 뜻대로 FA사면 리빌딩이 아니니깐.
그래서 결과가 이거야? 외야 FA없이 리빌딩으로 간다며? 그럼 결과로 보여줘야지 나아진게 뭔데? 내야는 하주석 최재훈 죽쓰고있고, 노시환 부상. 외야는 뭐 10개구단중 꼴지라 말하기도 입아프고.
결과가 이거냐고. 1년 반을 기다렸다. 올해 야구보면서 단 한순간도 즐겁지가않다. 적어도 18시즌에 마약같은 야구보면서 가을가고 19시즌 20시즌 21시즌 전부 꼴지해도 볼수있고 애정을 갖고봤어. 근데 22시즌 시즌전 느낀건데 21시즌 꼴찌여도 리빌딩이니깐, 그래도 리빌딩하고 내년에 외야 FA풍년이니 같이 곁들여서 22시즌 맞이할줄 알았다.
이게 결과냐고. 프론트 니들이 하고자하는게 도저히 뭔지모르겠어. 도대체 언제까지 빵꾸나는 자리 트레이드로만 매꿀래? 리빌딩? 1원도 외부에서 투자를 안하는데 무슨 리빌딩이 가능해? 이게 가능한일이야? 도대체 프론트가 하고자하는 방향성이 뭔지모르겠다. 이런팀을 계속 응원해야 하는게 맞는거야? 투자는 단 한푼도 안하고 신입/트레이드 로만 팀을 꾸린다고 이게 나아지겠냐고. 중심을 잡는선수가 올해 단 한명도 없어. 그러니깐 하주석이 주장이지. 주장마저 저모양이었고 이시즌에. 프론트, 코치, 선수들 전부다 성적에대한 프로의식이 전혀 없어. 지는게 너무나 당연하다 만성이됐고, 지더라도 그냥 바보처럼 팬들이 응원하니깐 돈은 모이니깐 구단에서는 투자는 1도 안하고있고. 더이상 감정싸움 안하려한다. 잘있어라 한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