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 한화 얘기 많이 질문 하셨는데

정민철 단장 제가 재계약 가능성이 낮다고 말씀드렸는데 결국 그렇게 됐구요

손혁 코디네이터 선임했고 기정 사실화 됐다

어떻게 보면 선임 자체가 예상이 됐던 선임이었습니다

뭐 우리 박재호 선배(야구부장)가 핵인싸 방송에서 한화에게 쓴소리하는 영상을 저도 봤는데요

한화 리빌딩 얘기를 좀 하더라구요

우리 KBO 리그에 리빌딩이 있나요?

한화 팬들은 언제까지 우리 팀이 못하는거 인정하고 가야하나요

투자할때는 좀 투자했으면 합니다

그리고 너무 투자 안하는 모습은 그럼 팬들 다 떠나갑니다

마지막 골든타임인 것 같습니다 저는

그래서 올가을에는 한화도 신중하게 움직이고 

고무적인 것은 지금 한화가 올 겨울 fa 시장에서 어느정도 참전할 움직임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수베로 감독은 그대로 갈 것 같은데 내부에서도 감독을 두고 여러 얘기가 나오고 지금

지금 이런 상황을 손혁 단장이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손혁 단장은 전화통화 해서 얘기를 들었던게

팬들에게 더이상 기다려달라곤 못하겠다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 즉슨 fa 참전하겠다는 뜻으로 저는 추리를 해보고 싶습니다

외부fa전력에 대한 직접적인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마지막 골든타임인 것 같습니다

이거 완전 작년 "농담"과 판박이같은데 ㅅㅂ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