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말하고 싶은 부분은 " 돈 " 에 관련한 이야기임을 밝힘
그전의 야구는 너무 오래전 일이라 언급을 차치하고

2015년 김성근 감독 부임시절부터 시작해보자

2015년 김성근 감독 부임당시에 많은 사람들의 기대와

염원 속에 시즌이 시작되었음

많은 투자를 했었고 그에 대한 결과물은 각자 다르게 평가하니

넘어가기로함. 다만 구단은 들인 비용에 비하여

성적이 마음에 안들어 했었음

팬들 또한 커뮤니티에서 그정도 돈 쓰고도 한화는 안된다

이런식의 조롱을 받았음

문제는 2018년 한용덕 감독 첫해에 터짐

투자를 안한 한용덕 감독 2018년이 3위를 기록하면서

그야말로 초대박이 나버린것. 그때부터 구단과 팬들 인식에는

돈을 들이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그전부터 조롱당해온 것들이

터지면서 " 가성비 " 를 찾게 되고 결국 기조를 " 리빌딩 "

으로 잡게됨. 팬들과 구단 모두의 기조 일치였음

하지만 야구는 기록의 스포츠이고 돈을 써야 성적이 나오는건

당연한 수순임. 리빌딩을 하더라도 선수를 사오면서 부족한

포지션을 경쟁을 맡겼어야 했지만 그냥 모든 포지션을

키우려고 하니 젊은 선수들에게 비교적 더 빵꾸난 포지션으로

포변을 자주시키게 됨. 돈을 안쓰니 어쩔수 없는 선택.

지금 프로야구에서 리빌딩이라는 단어는 한화때문에

사라졌다라고 봐도 무방함.

롯데 성민규 단장도 리빌딩이냐는 질문에 적극 반대하며

리빌딩은 없다. 투자를 하면서 고쳐나가는 리툴링 작업중이다

라고 말함. 하지만 한화 팬들은 아직 내가봤을때

여전히 가성비를 찾고 있음

최재훈 54억  , 채은성 90억 타팀도 다 있는 먹튀에

드립으로 생각안하고 진심으로 구단대신 가성비를 따져서

욕을하고 있음. 이런 기조는 분명히 사라져야함

돈을 써서 결과를 내는것도 방법이고

선수를 키워서 결과를 내는것도 방법임

돈을 쓴다라는 거를 무슨 비겁한 것처럼 생각하진 않았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