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든 무브가 실패한 상태에서

팀내 레전드도 아니기에 방패세력도 없고

감독까지 갈아버린 와중에 손혁이 일반적인 평범한 의사결정을 통해서는 극복할수가 없는 단계이다. 이미 용투1이 한달을 날렸고 용타1이 두달을 날리는게 확정적인 상태에서는 팀이 5강을 가지않는 이상 극복할수가 없다.

한승혁 트레이드는 차치하더라도..

그러면 손혁이 자기자리를 보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

더욱더 큰 도박을 할수밖어 없다.

지금 솔직히 손혁도와줄 단장 아무도 없다. 그러면 호구잡히는거다.

그러면 자기 임기내 티가 나지않을 미래를 파는 수밖에 없다.

이건 손혁 인간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이 상황에 놓인 모두가 그럴수 밖에 없다. 특히 이번에 밀리면 손혁은 현장복귀는 영원히 불가인걸 아니 더더욱 자신의 공이 될 부분을 찾기위해 나댈수 밖에 없다.

그냥 최원호 감독님 부담 덜어드린다는 명목으로 손혁 날리는것 밖에 없다. 그냥 조용히 나가세요.